자유 제가 누굽니까?
- [서경]팬케이크™
- 조회 수 220
- 2009.09.30.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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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먹고 싶은 것은 제대로 먹어줘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 바로 접니다.......
지난 번에 집 앞에서.....목살로 돼지 불고기의
맛을 약간만 본 후에 참을 수 없어서...
다시 기회를 노리던 중에.......
●어제 드디어,코스트코에서..........
돼지 불고기에서 제일 맛있다는
돼지 볼기살(후지살)을 1.7키로 사왔습니다.
힘들게 일하고 열심히 돈 버는 이유도 먹고 살자는 것인데
먹고 싶은 것은 좀 먹어줘야죠....
●사람마다 개성의 차이가 있죠..잉?
저는 가락시장 가면 킹크랩이나 맛있는 생선 수족관 앞에서
넋을 잃고 감탄을 하면 바라보는 반면, 제 동생은 백화점
외제 이쁜 그릇에 넋을 빼앗긴다니.....취향이 다른 거죠....
●오늘 오전에 양념해야 되겠다는..........
양념하기 전에 지금 바로 운동 겸 은행 주으러 나갑니다.
은행 줍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월요일아침에는 비 온 후라 5키로 정도 주웠고
오늘은 날이 좋고 바람이 없어 1키로나 주울까말까인데...
이제는 작은 넘은 거들떠도 안 보고, 큰넘만 노립니다.
베란다에 말리는 은행으로 가득하지만.........
이제 다시 나갑니다용...
●한 번 먹고 싶은 것은 제대로 먹어줘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 바로 접니다.......
지난 번에 집 앞에서.....목살로 돼지 불고기의
맛을 약간만 본 후에 참을 수 없어서...
다시 기회를 노리던 중에.......
●어제 드디어,코스트코에서..........
돼지 불고기에서 제일 맛있다는
돼지 볼기살(후지살)을 1.7키로 사왔습니다.
힘들게 일하고 열심히 돈 버는 이유도 먹고 살자는 것인데
먹고 싶은 것은 좀 먹어줘야죠....
●사람마다 개성의 차이가 있죠..잉?
저는 가락시장 가면 킹크랩이나 맛있는 생선 수족관 앞에서
넋을 잃고 감탄을 하면 바라보는 반면, 제 동생은 백화점
외제 이쁜 그릇에 넋을 빼앗긴다니.....취향이 다른 거죠....
●오늘 오전에 양념해야 되겠다는..........
양념하기 전에 지금 바로 운동 겸 은행 주으러 나갑니다.
은행 줍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월요일아침에는 비 온 후라 5키로 정도 주웠고
오늘은 날이 좋고 바람이 없어 1키로나 주울까말까인데...
이제는 작은 넘은 거들떠도 안 보고, 큰넘만 노립니다.
베란다에 말리는 은행으로 가득하지만.........
이제 다시 나갑니다용...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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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2009.09.30.
2009.09.30.
그러게요...서울선........
강릉과 속초가 너무 머네요.......
가끔 바다 생각날 때도 있지만.....울애가 운전 힘들다고 말립니다....
강릉과 속초가 너무 머네요.......
가끔 바다 생각날 때도 있지만.....울애가 운전 힘들다고 말립니다....
09:39
2009.09.30.
2009.09.30.
1시간 걷고 들왔는데요....
역시 바람이 불어야 좋은 날...동네 한 바퀴 돌면서..
은행습득했지만 비도 오지 않고 바람도 안 부는 날에는.......수확물이 적어요..
작은 은행들이야 안 주우니 수두룩한데, 큰 은행들은 벌써 다 줏어간다는... 하긴 8시면
좀 늦죠.잉? 특히 제일 큰나무 은행 좋은 것은 떨어진 게 하나도 없던데요......부지런한
할머님들 다 줏어가신 게 분명.........그래도 지난 주 비오던 날...4키로 획득.(껍데기까지 대략 추정치)
엊그제 비오던 날 5키로 획득..어제 1키로,오늘은 1.5키로 남짓 습득입니다.....
운동 겸 은행 줍는 재미가 쏠쏠합니다...이제 매일 아침 걷기로 마음을 굳혔네요...ㅎㅎㅎ
온집안 식구들의 압박과 설움(제발 냄새 좀 살려 달라는)에도 묵묵히......
역시 바람이 불어야 좋은 날...동네 한 바퀴 돌면서..
은행습득했지만 비도 오지 않고 바람도 안 부는 날에는.......수확물이 적어요..
작은 은행들이야 안 주우니 수두룩한데, 큰 은행들은 벌써 다 줏어간다는... 하긴 8시면
좀 늦죠.잉? 특히 제일 큰나무 은행 좋은 것은 떨어진 게 하나도 없던데요......부지런한
할머님들 다 줏어가신 게 분명.........그래도 지난 주 비오던 날...4키로 획득.(껍데기까지 대략 추정치)
엊그제 비오던 날 5키로 획득..어제 1키로,오늘은 1.5키로 남짓 습득입니다.....
운동 겸 은행 줍는 재미가 쏠쏠합니다...이제 매일 아침 걷기로 마음을 굳혔네요...ㅎㅎㅎ
온집안 식구들의 압박과 설움(제발 냄새 좀 살려 달라는)에도 묵묵히......
10:21
2009.09.30.
2009.09.30.
10:37
2009.09.30.
2009.09.30.
10:55
2009.09.30.
2009.09.30.
근데요..울나라 사람들은 고기 먹어 살찌는 게 아니라
탄수화물로 살이 찐답니다...밥 양을 좀 줄여 보세요...적딩히 운동 하시구요...
자전거도 괜찮은데요.......
탄수화물로 살이 찐답니다...밥 양을 좀 줄여 보세요...적딩히 운동 하시구요...
자전거도 괜찮은데요.......
11:51
2009.09.30.
2009.09.30.
12:02
2009.09.30.
2009.09.30.
요즘 거의 매일 갈비살 먹는데.. 느끼해서 많이 못 먹겠슴~~~
강릉가면... 회나 먹어야겠슴!!!!
금일 저녁에 참치회에 쐬주 할 사람 모이삼 ㅎㅎㅎㅎ
강릉가면... 회나 먹어야겠슴!!!!
금일 저녁에 참치회에 쐬주 할 사람 모이삼 ㅎㅎㅎㅎ
12:52
2009.09.30.
2009.09.30.
사람사랑님! 행복한 투정하시네요...
근데 원래 건설회사 현장에서는 너무나 잘 먹던데요....
당진이면 생선회 드셔두 될텐데.........ㅎㅎㅎ
사실 괴기는 매일 먹기엔 좀 질려용..
근데 원래 건설회사 현장에서는 너무나 잘 먹던데요....
당진이면 생선회 드셔두 될텐데.........ㅎㅎㅎ
사실 괴기는 매일 먹기엔 좀 질려용..
12:56
2009.09.30.
2009.09.30.
저도 돼지고기 잘먹습니다....ㅋㅋㅋ
맛있게 잘 드시구요.. 남는건 택배로다가.. 후덜덜...^^
명절 잘 보내시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