ㅗ

태호님 친구신가봐요....
앗! 제 얘기는요....

태호 어머님이 음식을 못하시거나 하기 싫어한다는 것이 아니라.....
보통 사람들은 내가 싫어하는 음식은 잘 안 하잖아요.

하지만 엄마는 싫어하는 음식이라도 사랑하는 아들래미를 위해선
고기반찬을 자주 해줘야 할 것 같다는 말이죵....

저도 감자탕이나 부대찌개 싫어해서 잘 안 하려고 드는데...
애들이 좋아하니 어쩔 수 없이...난 안 먹어도 해준다는 것이죵...

우헤헤헤 southsea 사건 이후로... 소심해 지셨나봐요 ㅋㅋㅋ

저는...
이상한쪽으로 생각 안해요 ㅋㅋㅋ

소심해 지셨어요.... ^^

그러게요...왕소심...
지금 차 타고 오면서도 생각....혹혹혹...

하여튼 돼지 두루치기(제육 볶음)보단 돼지 갈비가 훨 맛나요......
언제 서울오심 연락해요......돼지 갈비 정도야 사드릴 수 있음..
(단 점심이어야 합니당.....)

우헤헤헤헤헤 ^^

소심 소심 소심 소심 소심 소심 소심..

네^^ 태호 친구예요~
저도 다른 쪽으로 생각한 거 아니에요^^ 그냥 쓴건뎅.. ㅠ
히히 잘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