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 남쪽바다야~~ 왜그러닝..

이러면 안돼`~

앗앗앗!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농담인데요...부러워서 그런 거에요........

저는 단지 여침에게 너무 투자하면 계속 바란다는 의미로 한건데....
화 나게 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여친에게 잘 해주시는 것 정말 감동인데요.
부러워서 농담하는 거구요....이렇게 좋은 선물해주면....
계속 더 좋은 선물을 바랄 거라는 걱정에서 한 건데........

저는 남바님을 걱정해서 한 이야기랍니다.

그런데...좀 잘못 이해하시는 것 같아요.....남바님 능력이 너무 부럽습니다.
기분 좀 푸세요. 전화도 안 받으시공............

그리고 능력이 되시든 안 되시든.....
결혼도 아니고 사귀면서....그런 큰 선물은...옳지 않다고 봐요.

처음에야 여친이 감동하겠죠...그러나 사람 마음이 간사해서 담에...작은 선물을 하게 되면
실망할 겁니다. 이미 큰 선물을 받아봤기에 왠만한 것은 눈에 안 차고....
여친의 눈높이가 점점 높아간다는 이야기랍니다. 점점 더 요구하는 게 많아질 거에요.

게다가 여친 입장에서는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니
이런 큰 선물도..하고 감동 보다는 자신이 너무 잘 난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는 거죠..
오히려 이런 선물에 여친이 감동하기 보단, 남바님을 더 우습게 볼 수도 있다는 거랍니다.
잘못하면 남바님을 물주 내지는 돈줄로 인식하게 될 걸요....

좋아라 하는 여친에게 잘 해 주고픈 맘 이해가 가요. 하지만 물질적인 것으로 여친을 사로잡을
려고 하는 생각이 나중에는 점점 더 큰 부담이 되신다는 것은 꼭 기억하세요..

남바님에 대한 걱정으로 드린 말씀이니 화 좀 푸시고 냉정히 생각 좀 해 보세요....

마지막 리플 참 대단하시네요...

중간에.. 1년5개월 헤어졌었지만.. 사귄지는 5년이 넘었어요...

그 친구를 전혀 알지도 못하시면서.. 이런 말씀 하시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매사가 부정적이시군요... 참 씁쓸하네요...

아니 무슨.. 물주.. 돈줄... 가방하나 사줬다고.. 별 얘기 다 나오네요... 참...

오늘 저녁에 얼굴 보여줄거지? ㅋㅋㅋㅋㅋ

음...............................................
남쪽바다님.. 일단 아무말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이건 쫌 아닌듯 싶네요..

남바야 너 이러면 안된다..

진짜 궁금한게 잇는데요..
남쪽바다님 아랫글을 올리신 이유가 뭔지.. 여쭤봐도 되는지.. -_-;;
아랫글에 대한 반응이..
멋지다.. 남자답다.. 이런 댓글과..
그럴필요까지 있느냐.. 라는 댓글 두가지도 정리될터인데..
하나에만 유독 반응이 심해보이시는데요..
누구든 읽으라고 올라온 글에, 개인적인 의견이.. 이렇게 크게 작용이 되기도 하는군요..
저도 사견을 하나 달자면..
제 보기엔 이건 대한민국 법률에서 성차별의 대명사로 떠올라 잇는..
형법 제32장하고 비슷한 견해 같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하에 당사자의 기분이 최우선이 되는게..
비슷한 맥락 같아보이지 않습니까? ㅎㅎ

저 혼자만의 생각인가요.. ㅠ_ㅠ;;

잘못된 사견이십니다..
법적인 견해는 대부분 다수설이신거 아시죠??
그건 성폭력 상황일때만 해당되는 것입니다.
성폭력에 해당하는 법률을 여기에다가 끌어댄 것은 매우 잘못된 비유입니다.
비슷한 맥락에도 들지 못합니다...

글쎄요..
성폭력. 그중에서도 강간이라 함은,
의도하지 않은 상황에서의 성관계가 이루어질 경우
가해자와 피해자가 불분명하게 통상적이죠.
거기에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의 견해가 절대적 우월함속에서 피력이 되며,
피해자의 기분이 좋았는지 나빳는지에 따라 범죄가 성립하느냐 불성립하느냐가 판가름 나는게
말씀하시는 다수설 아닌가요?
저는 통상적인 법적인 견해로서 말씀 드렸습니다.
거의 눈팅만 하는 입장에서 바라본 두분의 관계는, 저정도의 농담은 그냥 농담으로 받아칠 수 있는정도라고
보여졌었는데, 인기강사주인님께서 윗글에 언급하시는 것처럼 혼자만의 착각이였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농담은 농담일뿐이지 확대해석을 하게 되면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크게 번지는경향이 심하지 않습니까 ㅎㅎ

누나나 이모 입장에서.....걱정되어서 농담식으로 이야기한 것이니
입에 좋은 쓴소리라고 생각하시고... 경험과 연륜에서 나오는 생각을 절대
무시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남바님에 대한 걱정이나 우려를 말씀 드린다는 게....
오해가 되는 것 같아요...저도 더 이상 드릴 말씀은 없지만........

좀 넓게 동해바다도 좀 바라보고.........마음을 좀 푸시길 바랍니다.......
거리가 멀어서 술 한 잔 부어라마셔라 하면서 풀 수도 없고.............참........

ㅋㅋㅋ 이 상황이 성폭력입니까?? ㅋㅋㅋ

당하시는 분 기분에 따라 글 성향이 바뀌는게.. 뭐가 달라 보이십니까 ㅎㅎㅎㅎ

포커님...
게시글에 의해서 당하시는 분의 기분을 생각해야 하는 것은..
이런 상황과 관련된 법은 따로 존재합니다...

성폭력에 관한 법률을 들고 나오시다니요..
말이 됩니까??? ㅋㅋㅋ

포커님 말씀대로라면...
세상의 모든 상황에 따른 분쟁을 형법에서 유추하야겠네요.. ㅋㅋㅋ

성폭력과 어떻게 같나요?? ㅋㅋㅋ

강간이야기까지 하시다니.. 참.. ㅋㅋ

태호님,포커님 두 분도 릴렉스릴렉스.........
즐거운 주말이 되셔야죠......

전 릴렉스 중인데용 ^^

아~ 그냥 전 남바의 개인적인 부분까지도 다 알고있는 친구라...
헐~ 그냥 안타깝습니다...

치.. 내 전화도 안 받고.. ^^

네에~
제가 화가 났으면 벌써 난리 부르스를 쳤죠 ㅋㅋㅋ

리플 자제하고있습니다만...
아마 포커는....
지금의 제기분이 그럴까 하는걸껍니다..
나름 남바님과 가벼운 농담정도는 이해하실정도의 사이라 생각한 제오해에 비롯해서...
본인을 매도했느니 ...
여친의 자질을 의심했느니....
포커의 의도에 태호님도 오해마시고...
앞으론 강원방 출입을 자제하겠습니다..

어떻게 다르다고 생각되시나요? ㅎㅎ
저는 같은맥락으로 어떻게 해석이 가능한지에 대해서 언급해드렸는데요 ㅎㅎ

네에 ^^

강원방 출입 자제는 마세요.. ㅠㅠ

제가 분명히 말씀 드렸는데요...
이 상황에 따른 법률이 존대한다고...

그걸 모르시면 그만하시죠...
그리고 법의 일반원칙이 몇 까지 있는데 그걸 좀 생각해보시면
아실 듯 합니다.

더 이상의 리플은 달지 않겠습니다. ^^

통비법으로 할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시겠죠 설마? ㅎㅎ
얼토당토 않는 내용으로 말씀하신건 제가 아닌 다른분이 먼저 시작하신것 같은데요 ㅎㅎ

모든 상황에 따른 분쟁을 형법에서 유추해야 한다는 말씀은..
어떤 논리로 나오신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두분께서 하시는 대화내용을 보고 문득 들은 사견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제가 예를 든것이 정말 극단적일 수도 있으나,
보기에 따라선 같은 맥락일 수도 있다는건.. 저혼자만의 착각인것같군요.

지나친 표현으로 보여졌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나쁜일은 그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이지 나쁜건 매 한가지라는 제 사견상,
지금의 상황과 제가 표현한 예와 다를게 없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서경]ⓟⓞⓚⓔⓡ // 자네의 입장이 꼭 필요한 상황이 아닌거 같은데
쫌 신중하시게~

법의 일반원칙중 한가지가 있습니다.
그걸 놓고 보셔야..
팬케이큰님과.. 인기강사주인님의 입장을 이해하기가 쉽게 되는 것입니다..

법적인 언쟁으로 가시길 원하시면 따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

이 상황에 따른 법률이 존재하긴 하지만,
특정 법률에 국한하여 표현하고자 한다면,
여기서 언쟁할 부분이 아니라, 경찰 또는 검찰을 찾아가서
법률적인 검토를 해야 하는게 맞는 것 같군요.

법의 일반원칙까지 생각해야 알 정도로 복잡한 건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느껴지는 부분 자체가 같은 맥락임을 말씀 드릴뿐입니다.

아까부터 말씀하시는 이 상황에 맞는 따로 존재하는 법률 또한,
이 건에 그닥 부합되지는 않는다는 것은,
댓글 달고 계신 분께서도 알고 계시리라 판단됩니다.

그 법 역시, 목에 걸면 목걸이고, 코에 걸면 코걸이 인것은
매 한가지 아니겠습니까 ㅎㅎ

테리윤님 // 죄송합니다.

법의 일반원칙까지 생각해야 할 정도라니요?? ㅋㅋ
법의 일반원칙선에서 끝납니다. ^^ 가장 간단하죠.. 기본인데.. ㅋ

형법의 성폭력관련 법규에서의 유츄 해석은
분명 잘못된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

기본중에 기본인 부분인데..
그 기본이.. 제대로 서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제 보기엔...
그닥 친분관계도 없으신분들끼리.
웃고 떠들고, 즐겁게 시간 보내놓고,
그냥 모르는 사람이라고 등돌려버린것으로
보이는데..

제가 잘못 보고 있는건가요? ㅎㅎ

기본, 원칙, 통념, 다수설, 유추해석까지..

글쎄요..
댓글을 확대해석하시는 부분에서는,
닮은 부분이 있군요 ㅎㅎ

확대하다보면.. 끝이 없는 법이죠 ^^

그 기본이 제대로 서 있다고 생각하냐니요?
ㅋㅋ 전혀 모르시고 대응하시는데요... ㅋㅋ
그런 말이 안 나오실텐데...
네이버 찾아도 없습니다...

그닥 친분관계도 없는 분까리 떠들다가 등돌렸다구요? ㅋㅋㅋ
상황도 전혀 모르시네요..

그냥 가만히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글쎄요...
무슨 내용을 알고 자시고 할만한건
없어보이는데요 ^^

뭘 알고 대응하고 그럴만한게..
있나보군요.

전 단지, 글 내용상의 부분만,
그간 읽어왔던 부분에 포함해서
유추한 부분들만 말씀드릴뿐이지.

전후 사정이 어쨋는지는
알이유도, 알 필요도, 알만한내용도
없어보이는군요 ^^

나오는대로 내뱉고있는것같아
죄송합니다.

그냥 가만히 잇겠습니다 ^^

잠깐 일 보고 온 사이에 많은 글들이 올라왔네요..
일단 모두 릴렉스 하시구요..

정작.. 당사자분께서는 아직 이글을 못 본건지.. 아니면.. 무시하고 글을 안쓰는건지 모르겠지만..
마지막으로 제가 글 하나 쓰고 여기에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누구나 다 친분이 쌓이다보면.. 인사도 하고 아는척 하면서 농담을 할 수 있습니다.
그 농담안에 부러움반, 걱정반 모든 걸을 포함할 수 있다고 생각하구요.. 대부분 이러하지 않을까요?

리플을 계속 읽어보고 읽어보고 또 읽어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라구 생각합니다..
농담으로 한 말을.. 본인 매도.. 여자친구 자질 문제.. 이렇게까지 확대 해석한다는 자체가..
어느 부분에서 기분이 상하고 나뻤는지는 모르지만.. 싸잡아서 이렇게까지 한다는건..
당사자 또한 리플 하나 가지구.. 다른분을 매도하는건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결론은 이렇네요.. 그분을 우리가 그동안 잘 못 안것이고.. 또한 그 분도 우리를 잘 못 안겁입니다..
1년에 한번을 만나던지.. 두번을 만나던지.. 좋은 추억만 생각했었고..
나이가 어리더라도.. 항상 존대를 해줬고..
또한 지나친 농담을 하더라고 그냥.. 웃으면서 넘어갔었고....

지금와서 생각해 보니.. 지나친 농담을 할 때 화를 낼껄 하는 기분도 드네요.. 나 참..
예를들면 이거네요..

자기가 하면 로맨스, 다른 사람이 하면 불륜..
자기가 농담하면 장난, 다른 사람이 하면 매도..
자기가 책 보고 하면 오픈북, 다른 사람이 책 보고 하면 컨닝..
더 쓰고 싶지만.. 여기에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앞으로 이런일 없도록 주의 하겠습니다..
그동안 좋은 추억만 가지세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