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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차 키로수가 8만을 넘어섰습니다....휴~~~

보증기간이 아니기에 많이 고장나면 대박이쥬... 근데 문제는....

8만까지 고장이 한번도 안났다는....그러다가 이번에 고장이 났쥬...

냉각수가 점점 줄어드는;;;;

대전 탄방동에 a/s 센터 집어넣고 견적 때렸더니....

배추잎 10장도 안들어간단;;;; 아니 이보시오~ 졀먼차 양반들...10장이라니...10장이라니...

사랑해여~♡...+_+;;

옛날에 스퐁이 냉각수 줄길래 라디에이터 호스교환하고 20만원 가까이 든 기억이 있는데....

뭐 애당초 졀먼~ 차들은 고장도 잘 안나는거 같고....

수리비도 뭐 감당할만하네요...~_~...

그에비해 비슷한 키로수인 아버지차 그xx는....라이닝소리 작살나고...

핸들떨리고...시트도 떨리고...이번달에 중고차매장으로....-_-;;

돈있으면 외제차가 정답인거 같습니다 아무리봐도

아무리 요즘차는 잘만들었네 어쨌네 해도 한 10만키로 타고나면

국산차 대형급은 독일제 엔트리급보다도 못함....

뭐...저희집이 겪은 일이니 이걸로 모든국산차 즐...해버리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지만

뭐 그냥 그렇다구여.....ㅜ.ㅡ;;; 근데 내차도 현대찬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