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다 지나가도 낼 하루 남아 있네요 ㅠ.ㅠ
무엇을 하며 한해를 보냈는지 ,,,,,,그래도 기억에 남는건
스포넷 활동을 하면서 수만가지의 새로운 추억을 남겼다는것...
만날 돌아가는 일상에서 조금은 탈피해서 색다른 삶을 살았다는것(스포넷을 통해)
아마도 올 한해는 인생에서 많은 추억중 상당부분을 차지할것 같네요
특히나  한식구처럼 걱정해주는 강원방 식구들이 있어서 올 한해도  무사히 마감할것 같네요 ㅋㅋㅋㅋ
맘으로는 표현을 못했지만 다들 감사 했고요
특히나 강릉 독수리 5남매에 감사하구요,,,
속초칭구나 바다양 한테도 감사에 인사 ....
글고 태호군,우연히 남항진서 만난 T군,  요즘 뜸한 담배군(팬션 지키느라) 늦게 만났지만 욜씸히 활동하는 거울님,날탱이님 ....(머드팩은 잠수중 ,아래 이마트서 와이프하구 딸내미 봤는뎅 ㅋㅋㅋ)
참 한번 만난 인연으로 노을한테 도움주신 전라방에 9823님께도 감사감사^^
모두들  좋은 인연을 맺게 되서 고마워요 ^&^
돌아오는 기축년 소띠해에도 항시 건강하시고 다들 욜씸히 활동하세요 글고 행복하세요.
올해 남은 하루 낼 알차게 보내시고 노을이는 나흘 휴가를 받아 잠시금 떠납니다 ...
사진 많이 찍어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