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언제나 강원방 정모(벙개)하믄  만사 재쳐두고 나오는 울들에 식구들...(강릉에 독수리5남매,속초,줌진,)
멀리 속초에서 칭구 날라오구, 가입한지 얼마 안되는 양양에 날탱이님(안사람하구 애기) ,글고 그동안 쭈욱 잠수 탔다가 다시 부상한 줌진에 남쪽바다,글고 삼실일로 쫌 마니 바쁜 진주누야, 동네 식구 단테군, 지나가다 보믄 먼저 방기는 티-가이, 나중에 줌진에서 합류한 강원방의 유일한 터프가이 아짐씨 거울님...
이케 모여 맛난 저녁 묵고(거울님은 나중에 합류) 38로 떼빙 ㅋㅋㅋㅋ
스퐁이 총 7대(단테군 은비는 보자기로 싸서 장롱속에ㅎㅎㅎ) 씨비 4대 ,,,강원방 씨비 총 7대
간만에 떼빙하는 그 즐거움 ,글고 씨비가 점차 늘어난다는거
올만은 아니지만 간만에 모이니  기분은 조았어요
간만에 칭구  본것도 좋았구 ....
문득 강원방 식구들이  많이 늘어날것 같은(온,오프활동) 그런 기분좋은 예감
만남은 스포넷으로 만났지만  특히 강원방은 여껀상 어떤 목적(?)도 있겠지만 걍 사람들이 좋아서 (순등이) 모이는건 다들 아시죠 .
쓰잘떼기 엄는 모임이라 생각 마시고 한번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