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고일자 :2004.12월경
- 현상 : 본닛안쪽면 도장불량 녹 발생
- 내역 : 도색 불량
저는 춘천에서 거주하며 뉴스포티지를 2004년 12월 인수받아 나름대로 차량관리 잘하면서 사용하던중
2006년 7~8월경 본닛 외부에 조그만하게 도장면이 들떠서 기아큐서비스에 갔습니다.
당시 40,000킬로가 안된상태였습니다.
큐에서는 도장이 안되니 지정정비공장으로 가라는 말을듣고 바로 갔으면 했는데 2틀정도 춘천에서 강릉으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그러니 바로 40,150킬로 정도 되더군여. 이상태에서 지정정비공장(공신)에 갔습니다. 하는말이 무상보증거리가 넘었다고 하여 못해주겠다고 하였고 또 그때당시 기아본사 A/S 직원과 통화를 했는데도 마찬가지로 안된다는 말만 들었습니다(아무런 설명없이 키로가 넘었다는 이유만으로). 외부 도장면의 들뜬 현상이 너무 조그마하고 거리가 지나서 온 제 책임도 있고해서 그냥 타자는 생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이후 계속 차량을 사용해오던중 몇칠전에 엔진에 먼지를 털려고 본닛을 오픈하고 우연히 본닛 안쪽을 보게되었는데
본닛속 앞부분 양쪽으로 녹이 발생하여 도장면이 터지고 찢어지고 불어올라있더군여 그 순간 머리에서 김이 너무나서
기아 써비스센터 본사로 전화를 하여 문의를 하였습니다.본사에서는 강원도에는 영서담당이 원주에 써비스센터가있다고하여 원주써비스센터에 전화를 하였고 춘천에 직영점 직원에게 가서 확인받으라고 하여 춘천직영점 비너스 정비공장에 가서 확인을 받았고 다음날 처리방법을 전화준다고 하여 돌아왔습니다. 다음날  춘천담당직원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내용은 원주서비스센터와 통화를 하였고 처리방법은 운전자가 본닛을 구입하면 기아측에서 도색을 해주고 운전자가 도색비를 부담하면 기아측에서 본닛을 해준다고 하였습니다. 무슨 거지 동냥해주는것도 아니고 제가 다시 원주서비스센터 담당팀장에게 전화를 걸어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냐고 하니까 그럼 2년전에 어떤 처리라도 했었어야되지 않냐 전 기아자동차 써비스센터가 원주에 있다는것도 이번에야 알았고 그렇다고 하니까 2년전에도 인터넷이 다되었는데 그런것도 몰랐냐는듯이 오히려 저에게 무슨 죄인처럼 추궁을 하더군요.
도무지 대화가 더이상 발전이 없기에 이렇게 답답한 마음을 두서없이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 차량 사진을 한번 올려봅니다.
여러분도 혹시 저와같은 부위에 도장상태를 확인해보시고 이렇게 나타난다면 계속해서 투쟁을 합시다.
- 참고 : 옛날에 기아차에서 프라이드, 세피아등 몇몇 차량은 이런점이 빈번하게 발행하여 차가 출고 후 거리에 상관없이 8년간 무상서비스기간으로 정해졌다고 하더라구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