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실시간 '대회 최다골 차 승' U-16 축구대표팀, 인도네시아 9-0 대파
- [강원]속초7
- 조회 수 136
- 2008.10.06. 20:07
한국 16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이번 대회 최다골 차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6일 오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MHSK경기장에서 열린 2008아시아축구연맹(AFC) 16세 이하(U-16) 선수권대회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인도네시아를 9-0으로 대파했다.
이 경기에 앞서 홈팀 우즈베키스탄이 싱가포르를 7-0으로 물리친 바 있다. 하지만 한국은 우즈베키스탄보다 2골을 더 넣어 조별리그 2차전이 치러지고 있는 현재, 대회 최다골 차 기록을 세웠다.
대승을 거둔 한국은 조별리그 2연승을 기록했다. 한국은 1차전에서 인도를 5-2로 대파한 뒤, 다시 1승을 추가해 승점 6점(골득실 +12)으로 8강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이날 경기에 나선 상당수 선수들은 한국 프로축구팀 유소년 팀에서 실력을 쌓은 선수들로 구성됐다.
한국은 전반전에만 4골을 몰아넣어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전반에만 이동녘, 김진수, 임창우, 이종호의 골이 쏟아져 나왔다.
상대팀 인도네시아는 후반 4분에야 첫 슈팅을 기록할 정도로 한국의 경기력에 압도당했다.
후반에도 한국은 손흥민의 2골, 이종호의 2골, 김동민의 1골을 묶어 9골차 대승을 거뒀다.
대표팀 공격수 이종호는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압도적인 기량을 자랑하고 있는 한국은 8일 오후 11시 파흐타코르 스타디움에서 시리아와 3차전을 갖는다.
한국은 6일 오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MHSK경기장에서 열린 2008아시아축구연맹(AFC) 16세 이하(U-16) 선수권대회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인도네시아를 9-0으로 대파했다.
이 경기에 앞서 홈팀 우즈베키스탄이 싱가포르를 7-0으로 물리친 바 있다. 하지만 한국은 우즈베키스탄보다 2골을 더 넣어 조별리그 2차전이 치러지고 있는 현재, 대회 최다골 차 기록을 세웠다.
대승을 거둔 한국은 조별리그 2연승을 기록했다. 한국은 1차전에서 인도를 5-2로 대파한 뒤, 다시 1승을 추가해 승점 6점(골득실 +12)으로 8강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이날 경기에 나선 상당수 선수들은 한국 프로축구팀 유소년 팀에서 실력을 쌓은 선수들로 구성됐다.
한국은 전반전에만 4골을 몰아넣어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전반에만 이동녘, 김진수, 임창우, 이종호의 골이 쏟아져 나왔다.
상대팀 인도네시아는 후반 4분에야 첫 슈팅을 기록할 정도로 한국의 경기력에 압도당했다.
후반에도 한국은 손흥민의 2골, 이종호의 2골, 김동민의 1골을 묶어 9골차 대승을 거뒀다.
대표팀 공격수 이종호는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압도적인 기량을 자랑하고 있는 한국은 8일 오후 11시 파흐타코르 스타디움에서 시리아와 3차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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