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떼목장

이런말씀 죄송합니다만..
저도 작년 12월에 강원도 와서.. 양떼목장을 처음갔었습니다.. 좋았습니다.. 이국적인 풍경이..
근데.. 한달뒤 삼양목장을 다녀왔죠..
양떼목장과 비교하자면.. 100% 삼양목장이 만족스러우실겁니다..
그이후 삼양목장만 두번 더 다녀왔는데..

규모나 자연풍경 그리고 이국적인면에서 삼양목장이 훨씬 우월하다고 생각됩니다.
어짜피 거리는 가까우니.. 삼양목장에 안가보셨다면.. 그쪽으로 추천드려요..

물론 삼양목장에도 양을 방목하며.. 풀도 직접 먹여줄수 있습니다..

그리고.. 삼양목장은 동절기.. 11월부터 3월까지는 자가용으로 목장 정상인 전망대까지 오프로드 할수도 있습니다.
지금 기간은 무료로 운행되는 목장버스를 타시고 투어하시면되구요..

제가 삼양목장가서 스퐁이 찍은 사진입니다..

target=_blank>http://www.kiasportage.net/zboard/spboard.php?id=out_diy&no=2605


참고하세욤.. ㅋㅋㅋㅋㅋㅋㅋ

토욜저녁에 강릉내려오셔서 벙개 때리세요 ㅋㅋㅋㅋ
이번주 토욜에 강릉에 강원방 가족들 많이 있는데....
예상참석인원은 5명정도....그거보다 많을수도 있어요...
예쁜 여친님과 함께 오시는건가요? - 사진으로만 봤는데.....

우선 양떼목장은 가볍게 한바퀴돌기 좋습니다... 가볍게 도셨다면 강릉에서 볼거리라면..
정동진쪽에 볼거리가 좀 많구요..(모래시계, 하슬라아트월드, 전쟁박물관 등등...) 그리고 강릉으로 오신다면
바닷가 구경 잠시 하시다가.. 여유가 되신다면 회 한접시 하시고 경포쪽으로 볼거리라면
참소리 박물관, 선교장, 등이 있죠.. 먹을거리는 초당 순두부와 막국수가 좀 유명하구요..

늦었지만 감사합니다~
사람사랑님 여친하고 같이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