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동양조선공업(주)으로 설립되어 1973년 대동조선(주)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같은 해 한국 최초로 컨테이너 전용선을 건조하였으며, 1983년에는 석유 시추 보조선을 건조하였다. 1994년 진해조선소 건설을 착공하고, 1995년 수출 5천만불탑을 수상하였다. 1998년 회사정리계획안이 인가되었고, 2001년 10월 (주)STX가 경영권을 인수, 대주주가 되었다. 12월 법정관리가 종결되어 2002년 1월 현재의 회사명으로 상호를 변경하였으며, 11월에는 3억불 수출탑을 수상하였다.

연간 60만G/T의 생산능력을 보유한 전문 조선소로서, 진해조선소는 57만 1000㎡의 부지에 길이 320m, 폭 74m의 Dry Dock와 300t 탑재 크레인 2기를 갖추고 있다. 또한 자체 설계 능력과 강재 야적장, 자동화 설비 등으로 연간 16만t의 강재를 처리할 수 있는 선각 공장과 도장 공장, 배관 및 의장공장 등을 갖추고 3만~8만t급의 석유제품운반선, 컨테이너선, 벌크선, LPG선 등을 건조하고 있다.

본사는 경상남도 진해시 원포동 100번지에 있으며, 경상남도 진해시와 부산광역시 영도구에 조선소가,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서울사무소가 있다.

지난정권에서 많이 컷지뭐...

이번 정권에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