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사 짝꿍입니다..
속초7님 가시구 저희는 낙산 해수욕장으로 이동후 간단한 물놀를하곤 점십먹고 출발하려고 하였으나....
차가 밀린다는 고속도로 정보통신에 의해 근처 냇가에서 두어시간 쉬다가 강릉에들려 두부메뉴로 저녁먹고,
강릉시내에들려 남성회원분들 당구한게임치고 집에 도착한시간이 1시30분가량 되었던것같네요^^
정말 재밌고 피곤한 여행이었습니다..
강원도의 바다는 역시 서해안과는 다르더군요^^
낯선곳에서 반갑게 맞아주시고 시간도 내서 같이 자리를 함께해주신 속초7님,김태호님 감사드리고요^^
담에 강원도쪽에 갈땐 왠지 아는분이 계시다는 든든함이 생길꺼같아 뿌듯합니다.
기회되면 격오지한번 꼭 놀러오시구요(이미 속초7님은 격오지의 매력에 푹 빠지신듯^^)
아니면 중간 원주쯤도 출동 가능합니다.
연락 주세요^^
격오지에서 피곤해하는 인기강사 짝꿍이었습니다..
그럼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