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원방 식구들이 요즘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많이 활성화된거 같아서
보기가 좋네요..^^
그래서인지 이쪽 영서식구들의 소식이 많이 올라오지 않네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내심 찔리는 구석이..ㅎㅎ
다름아니라 몇몇 횐분들은 아시겠지만 재 마눌님이 최근 짧은(첫째에 비해서) 산고끝에 예정일인
13일을 하루 지난 다음날 오전 6시16분에 건강한 둘째(공주님)를 순산했다는
소식을 궁금해하시는 분들께 전하고자 이렇게 몇글자 남깁니다..
그동안 뜸했던 이유(앞으로도 장담은 하지 못하지만^^)이기도 하구요..
암튼 잘 낳았으니 잘 키워야죠..
몇일을 말랑이(서진이로 결정예정-마눌님이 이서진을 좋아해서^^)보느라 정신이 없지만
첫째와는 다른 느낌이랄까? 더 애착이 가는건 늦둥이?와 내리사랑이
아닐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