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오랫만에 여유로운 휴식~ 디비 누워서 리모콩으로 채널을 돌리던중~~
어??  멋진 모습으로 야생야사님이 타석에......

와우~~응원해씨유.
김 J H 홈런~ 짝 짝짝 짝짝~ 아들과 함께 짝 짝짝 짝짝 박수를 박자까정 맞춰가며~

해설위원과도 친분이 두터우신가봐유. 작년의 한이 서린 서슬퍼런 방망이~
1년간 이날을 위해 방망이를 갈고 이를 갈았다.!! 투수를 노려보는 눈빛. 어디 함 던져봐유~ 절단낼테니께!!!
금방이라도 먼일이 일어 날것만 같은 상황...숨죽이며....그 순간 정적을 깨는 바람소리~~
공은 투수의 손을 떠나 다신 올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고 마는데...............

깡!!!!




방망이를 너무 갈아씨유!!!
공이 금새 투수한테 돌아가더란......................아들과 지는 마주보고 눈만 멀뚱멀뚱 했다는.........

내년엔 좋은 소식 기다려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