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칭구가 보고 싶네요.....
진짜루 사랑했던 칭군데 ㅠ.ㅠ
사랑이 먼지 이별이 먼지 알려준 바보같은 칭구
만날때마다 부르던 애칭이 `곰탱이` 였는뎅..........
그칭구가 내를 부를땐 첨엔 아저씨... 글고 언제 부턴가 내를 사기꾼이라고 부르데요(내랑 10년차이 났음 ㅋㅋㅋㅋ)
추억은 단지 추억이지요.. 그런 추억이 있기에 오늘에 나라는 존재가 있는거고요...
알죠 다들... 그 사람을 만나 그런 경험을 한거지 결코 사랑은 아프거나 상처 받는게 아니라는거.....
글고 행복이란 그 순간순간 느낌이라는거...그때 그때 그느낌에 행복을 느끼는거지 억지로 행복을 쫓아가진 마세요
지금 커피 마시면서즐거우면 그게 바로 행복이라는거 딴거 엄어요.....
아~~~~~~~~~~놔,,,,,,,,오늘 기꾼이가 더위 먹었어나봐요 ...
이해해 주이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