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릉 벙개를 했지요~
몬 벙개를 수시로 하는지,,,ㅋㅋㅋ
속초 원정 갔던 3인과 혼자 골방에 계시다 붙들려 나온 꾼행님.
그리고 눈 빠지게 기다리던 진주님과 나.
이케 봄여름가을겨울 식당에 가서 감자탕을 맛나게 먹었답니다.
(주의 : 밝은 계통의 옷은 입지 말 것)
글고 세차장에 가서 동혁군은 바다차를, 현호군은 사랑차를, 종근형은 인디차를
단테차는 현호군이 1,500원 보태서 꾼행님이 열심히 세차했다는... 캬캬캬캬캬 ^ㅜ^
넘넘 기분이 좋았다는... 담에 또 무데기로 세차하러 가야겠다는... ㅋㅋㅋ
참!!! 진주님과 나는 마트에 쇼핑하러 갔다 왔음. ㅋㅋㅋ
세차하느라 고생하신 꾼행님과 DD빵을 사준 현호군과 기타등등 고마우신 횐님들을 위하야~
단테가 추어탕을 쏘려고 했는데 동혁군과 진주님은 불참.
그래도 영진주유소 근처에 있는 추어탕 전문 음식점에 가서
맛나게 저녁 식사하고 왔음. ^^
올만에 먹어서 그런지... 참!!! 맛있었음.

오늘 횐님들 만나서 넘넘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
담에 또 만나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