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니까요 ^^

ㅎㅎ 지는 26일날 둘째를 낳아서 기르죠..

애기가 우는 이유는요?? 뭔가가 있으니깐요 ㅋㅋ

성님...저마루여유~~~^^

우선..영아산통이지쥬...
좁은 엄마 뱃속에서 쪼들려 살다가..세상에 나와서..손발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움직이구...
애기들 입장에서는 힘들고..몸이 아픈거죠..
그리고 애기가 누워서 버둥대는거는..
근육을 조절하는 뇌의 기능이...근육의 발달을 못딸라가서..경련은 아니구요..
경련처럼..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움직이는거니깐...너무 걱정안하셔두 되요...

또는..배앓이..일수도 있어유...
모유나 분유를 먹을때..공기와 같이 들어가기때문에..반드시..수유후에..트림을 시켜야 합니다..
어깨에 애기를 걸치고..등을 두드려주던가..손바닥으로 등전체를..시계방향으로 쓰다듬어주셔유...
트림을 하지 않으면..뱃속에 가스가 차서..배가 빵빵해지고 힘들어해유..
애기는 아직 성인처럼..본인의 의지로..방귀를 못뀌니까..가스는 뱃속에 남아서..아기를 괴롭히쥬..

딱한마디 해드릴께유....

100일만 지나면 괜찮아유...백일의 기적~!!

(사실 그렇지도 않아유..)

^^


잘 지내시고 담에 뵈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