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오늘 양일간.. 일과시간과 퇴근후.. 온통 사이드리피터 장착방법에 심혈을 토해냈습니다.

학창시절 이래 공부를 열심히 했다면.. 방사선사가 아니라 의사가 되었지 싶습니다.. ㅋ ㅑ ㅋ ㅑ ..

(농담임 ㅠㅠ)

결국 오늘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나도 할수 있다.. 그러나 미등과 도어커티쉬는 빼공.. ( 아쉬운 대목입니다)

다이 게시판과 네이버 지식검색으로 열공은 한 결과..

일단 뜯어내고 붙히고 그리고 사이드 깜빡이에... 배선까지는 충분히 혼자서도 가능하다는 판단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미등이나 도어커티쉬램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어느곳에도 없는터라...

일단 내일 기꾼형님에게 택배가 도착한다면.. 바로 다이 합니다.

물론 미등과 도어뷰를 제외한 깜빡이까지의 연결만..

괜시리 미등 배선 잘못 건드렸다간.. 3년된 티지 합선으로 불날까봐 ㅠㅠ

그리하여... 미등과 실내등으로 연결하는 도어뷰는

제 혼자 생각이지만 던힐님 강원도로 컴백하시면 자문쫌 구해야 겠습니다...

사랑형님 기꾼형님... 낼 다이 기대하세요..

깜빡이 까지는 확실하게 다이 하겠습니다..


ㅋ ㅑㅋ  ㅑ ....

저 한테 전기테이프랑 송곳이랑 - +드라이브는 있는데..

벤치랑 니퍼랑 육간렌치 맞죵? 하여간 그거는 기꾼형님과 사랑형님이 가져오시길.. ㅋㅋㅋㅋㅋ

그리고 기꾼형님은 그만 잠수타세요... 물먹은 하마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