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익사이팅 대한민국...
- [충]Tommy
- 조회 수 149
- 2010.11.01. 22:28
||0||0오늘 최고의 이슈...초중고 체벌 금지.
아직 상투도 안틀고, 애도 없는 놈이 이런말 할 자격이 있나모르겠는데...
참으로 대단하고 재미있네요.
오늘 하루 종일 각종 커뮤니티를 돌아보며, 반응을 봤는데... 재미있더군요.
대부분이 적극찬성한다..
어떤분은 애가 뭔짓을 하더라도, 체벌은 절대 안된다....
오늘 당장부터 수업시간에 절반이 자는 사태가 발생하고.
선생님이 팔목 잡았다고..신고한다고 그러고...
나라의 기본이 되야할 교육이 왜 자꾸 산으로 가는지...
입시제도 맨날 바뀌어..선생님들도 학생들도 그것이 가장 큰 고민거리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감히 꿈도 못꿔볼 문제가 화두가 됐네요.
제가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체벌과 구타는 엄현이 구분짓고 얘기 해야 할 것이며,
적당한 선에서 훈계와 교육이라는 명분하에 적절한 체벌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이쯤되면 튀어나오는 선생자격없는 선생들얘길 하시겠지만, 어딜가나 먹튀는 항상 있는법...
이렇게 만든것도 부모들일텐데... 정말 평가제로 가서 본인의 자식들이 저평가를 받으면..또 그때 가서는 노발대발 하겠죠
고등학교때...빠따 맞을때 그때 선생님이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내가 널 때린다는건 아직 널 포기 안했다는거다"
아직 상투도 안틀고, 애도 없는 놈이 이런말 할 자격이 있나모르겠는데...
참으로 대단하고 재미있네요.
오늘 하루 종일 각종 커뮤니티를 돌아보며, 반응을 봤는데... 재미있더군요.
대부분이 적극찬성한다..
어떤분은 애가 뭔짓을 하더라도, 체벌은 절대 안된다....
오늘 당장부터 수업시간에 절반이 자는 사태가 발생하고.
선생님이 팔목 잡았다고..신고한다고 그러고...
나라의 기본이 되야할 교육이 왜 자꾸 산으로 가는지...
입시제도 맨날 바뀌어..선생님들도 학생들도 그것이 가장 큰 고민거리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감히 꿈도 못꿔볼 문제가 화두가 됐네요.
제가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체벌과 구타는 엄현이 구분짓고 얘기 해야 할 것이며,
적당한 선에서 훈계와 교육이라는 명분하에 적절한 체벌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이쯤되면 튀어나오는 선생자격없는 선생들얘길 하시겠지만, 어딜가나 먹튀는 항상 있는법...
이렇게 만든것도 부모들일텐데... 정말 평가제로 가서 본인의 자식들이 저평가를 받으면..또 그때 가서는 노발대발 하겠죠
고등학교때...빠따 맞을때 그때 선생님이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내가 널 때린다는건 아직 널 포기 안했다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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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6
2010.11.01.
2010.11.01.
우리나라는 솔직히 후진국임..
무조건 매가 약임..서당개 삼년이면 회초리 물어오는데..
요즘 애들..4가지가 더블4가지임..
남학생들 솔직히 여교사 장난감 취급함..
할말이 무지많으나...참아야겠네요..흠..
무조건 매가 약임..서당개 삼년이면 회초리 물어오는데..
요즘 애들..4가지가 더블4가지임..
남학생들 솔직히 여교사 장난감 취급함..
할말이 무지많으나...참아야겠네요..흠..
22:42
2010.11.01.
2010.11.01.
일선에 있는 입장에서........맨 마지막 맨트가 제일 걱정이라는......당연히 채벌이 능사는 아니지만, 요즘 아이들
기본 소양이나, 예의같은건 눈을 씻고 찾아볼래야 볼 수 없는 아이들도 많다는......교사도 가정이 있는 사람인지라
부모에 믿음없이는 절대로.....통제불능인 아이들을 지도할 수 없다는... 부모에게 삿대질 당해가며 쌍욕들어가며~
교육청 불려다니며......그런 고행의 길을 누가 갈려고 하겠어?...... 이젠 절대 통제불능인 아이들을 포기하는 선생님들이
늘어나겠지~~ 그럼 이제 그 아이들은 누가 가르쳐야 하는건가??
예전 나 어렸을 때 선생님한테 맞았어도......집에가 이야기도 못했었는데~~ 항상 우리 부모님이 하시던 말씀....니가
맞을짓을 했으니까 선생님이 때리셨겠지~~~ ㅜ.ㅡ 난 교육이란 이런 믿음속에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함!!
기본 소양이나, 예의같은건 눈을 씻고 찾아볼래야 볼 수 없는 아이들도 많다는......교사도 가정이 있는 사람인지라
부모에 믿음없이는 절대로.....통제불능인 아이들을 지도할 수 없다는... 부모에게 삿대질 당해가며 쌍욕들어가며~
교육청 불려다니며......그런 고행의 길을 누가 갈려고 하겠어?...... 이젠 절대 통제불능인 아이들을 포기하는 선생님들이
늘어나겠지~~ 그럼 이제 그 아이들은 누가 가르쳐야 하는건가??
예전 나 어렸을 때 선생님한테 맞았어도......집에가 이야기도 못했었는데~~ 항상 우리 부모님이 하시던 말씀....니가
맞을짓을 했으니까 선생님이 때리셨겠지~~~ ㅜ.ㅡ 난 교육이란 이런 믿음속에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함!!
22:51
2010.11.01.
2010.11.01.
요즘. 애들... 일단.... 맞아야 정신을.. 차림..
나도 학생때 마니 맞았지만.. 그때는. 좀.. 싫었어두.. 지금 생각하면.. 당연히 맞을짓을. 해서 맞았다구. 생각함~
그래서.. 정신두 차리구. 공부두 하는거 아니겟음~~~~~~
가장.. 먼저. 버릇을. 고칠려면.. 일단.. 맞아야함~~~ 요즘.. 애들~.... 옛날.. 애들... 다~~~ 똑같음~~~~~~~~~~
나도 학생때 마니 맞았지만.. 그때는. 좀.. 싫었어두.. 지금 생각하면.. 당연히 맞을짓을. 해서 맞았다구. 생각함~
그래서.. 정신두 차리구. 공부두 하는거 아니겟음~~~~~~
가장.. 먼저. 버릇을. 고칠려면.. 일단.. 맞아야함~~~ 요즘.. 애들~.... 옛날.. 애들... 다~~~ 똑같음~~~~~~~~~~
22:53
2010.11.01.
2010.11.01.
23:10
2010.11.01.
2010.11.01.
23:19
2010.11.01.
2010.11.01.
23:22
2010.11.01.
2010.11.01.
저는 적당한 체벌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자식 키우는 사람으로써...체벌이 완전 없어지면..선생님들 설 자리가 없어질것 같다눈...
막무가내로 애들이 말 안듣고 대들면 어찌하겠냐눈?초등학교는 덜하겠지만..중,고등 학교 선생님들은 걱정이
태산이겠네요..한마디로 이제는 사랑으로써 아이들을 가르치지 못하겠네요...
말로 타일러도 안되는 막가파 애들은 문제 발생시 어떡하겠냐는??
자식 키우는 사람으로써...체벌이 완전 없어지면..선생님들 설 자리가 없어질것 같다눈...
막무가내로 애들이 말 안듣고 대들면 어찌하겠냐눈?초등학교는 덜하겠지만..중,고등 학교 선생님들은 걱정이
태산이겠네요..한마디로 이제는 사랑으로써 아이들을 가르치지 못하겠네요...
말로 타일러도 안되는 막가파 애들은 문제 발생시 어떡하겠냐는??
23:22
2010.11.01.
2010.11.01.
00:36
2010.11.02.
2010.11.02.
01:40
2010.11.02.
2010.11.02.
진짜 요즘 애들은 한반에 반이상이 수업 안듣고 자고 있다네요...
자는 애들 깨워봐야 신경쓰지말라는 말만..ㅡㅡ;;
저희 장인어른 퇴근하고 오시면 매일 하소연 하십니다..
어린것들이~~으~~
자는 애들 깨워봐야 신경쓰지말라는 말만..ㅡㅡ;;
저희 장인어른 퇴근하고 오시면 매일 하소연 하십니다..
어린것들이~~으~~
07:13
2010.11.02.
2010.11.02.
08:39
2010.11.02.
2010.11.02.
15:58
2010.11.02.
2010.11.02.
사랑에 매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