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 춥네요...(울집 보일러가...)
- [강원]제우스
- 조회 수 190
- 2008.01.17. 21:04
아... 진짜 춥네요... 밖에 나가기가 싫네요... 이 추위가 뭐 한 수년 만에 온 강추위라메요...??
그래선지 좀 많이 춥네요...ㅠㅠ~~~(담배 필때도... 왜 추운데 나와서 이건 피는지 살짝 짜증이...)~~
아이들 운행땜시 하루 왠 종일 들락날락 해야 하는 저로썬... 참... 추위가 살짝 곤혹스럴라 그러네요...
오늘 홍천과 대관령이 영하 26도 였다지요...?? 흐미~~ 그래선지... 아침절에 보일라 땜시 또 몇년만에
한바탕 하였습니다.
몇년전(제가 이집을 사고 그 담 겨울이었나?) 구정 연휴때 수도가 동파하여 세배드리러 원주 처갓댁
갔다가 연락받고 황급히 돌아와 개난리를 쳤던...보일러와 뭐 몽땅 얼어서리... 그때 녹이구 곤치느라
졸찌에 피같고 자식같은 돈 60만원인가 해먹었던...아픈 기억이...
근디 오늘 아침... 보일러는 작동 되고 집은 따땃~한디 온수가 안나오는 겁니다. 수돗 꼭지를 온수 쪽
으로 틀면 물이 안나오고 냉수로 틀면 정상적으로 좔좔~~ 순간 또 몇년전 동파의 아픈 기억이 퍼뜩~!!
아 이거 또 생각지도 안게 몇십만원 잡아 먹히는구나~~ㅠㅠ 뒷골이 막 땡기더군요...ㅠㅠ~~~~
보일러에 대해서 잘 모르는 저로선 제작년 보일러 시공을 했던 설비를 부르는 수 밖에... 근디 마눌이가
연락이 안된다며 자사 엔지니어를 부르더군요... 기술자가 오고~ 여기저기 같이 뛰어다니며~ 드라이어
로 배관들 뎁히다가 온수를 트니 언제 그랬냐는듯 물이 좔좔 나오더라구요~(휴 다행~) 마침 as 기간이
남아서리(제 기억엔 지났는데...ㅋㅋ) 돈안들이고 해결할수 있었네요...ㅋㅋ
제작년 대대적인 내부 리모델링을 하며~ 보일러를 몽땅(3대) 교체하였는디... 그때 지하실에 있던
보일러를 1충 뒷곁으로 옮기며 보일러 실을 샷시로 좀 엉성하게 만들었는디... 아 요노무 샷시 유리가
단창이라 단열이 잘 안되었나 보네요... 그리하야~ 수업은 할시간이 다가오는디 보일러실 샷시틈들
실리콘으로 쏴서 다 메꾸고 큰 틈은 울 마눌이 버리는 폴파폴리스 바지 해체해서 막고~ 얼었던 배관
역시 마눌이 바지로 둘둘말이를...(아놔... 작년 겨울에도 안얼었었는디... 정말 수년만의 추위인듯...)
아... 근디 낼 아침이 또 걱정이네요... 낼도 오늘 처럼 춥다던디... 별일 없이 넘어가야 할틴디...에효...
봄되면 열일을 제쳐두고 보일러실부텀 다시 시공을 하여야 할듯... 조립식으로 만드는데 100만원 정도
든다던디... 왜 그걸 아껴서리 이 고생을 하는지... 뭏든... 오늘 이랬습니다...ㅠㅠ~~ 아 추워...
아~~ 추운 날씨는 여러모로 사람을 괴롭히네요...
그래선지 좀 많이 춥네요...ㅠㅠ~~~(담배 필때도... 왜 추운데 나와서 이건 피는지 살짝 짜증이...)~~
아이들 운행땜시 하루 왠 종일 들락날락 해야 하는 저로썬... 참... 추위가 살짝 곤혹스럴라 그러네요...
오늘 홍천과 대관령이 영하 26도 였다지요...?? 흐미~~ 그래선지... 아침절에 보일라 땜시 또 몇년만에
한바탕 하였습니다.
몇년전(제가 이집을 사고 그 담 겨울이었나?) 구정 연휴때 수도가 동파하여 세배드리러 원주 처갓댁
갔다가 연락받고 황급히 돌아와 개난리를 쳤던...보일러와 뭐 몽땅 얼어서리... 그때 녹이구 곤치느라
졸찌에 피같고 자식같은 돈 60만원인가 해먹었던...아픈 기억이...
근디 오늘 아침... 보일러는 작동 되고 집은 따땃~한디 온수가 안나오는 겁니다. 수돗 꼭지를 온수 쪽
으로 틀면 물이 안나오고 냉수로 틀면 정상적으로 좔좔~~ 순간 또 몇년전 동파의 아픈 기억이 퍼뜩~!!
아 이거 또 생각지도 안게 몇십만원 잡아 먹히는구나~~ㅠㅠ 뒷골이 막 땡기더군요...ㅠㅠ~~~~
보일러에 대해서 잘 모르는 저로선 제작년 보일러 시공을 했던 설비를 부르는 수 밖에... 근디 마눌이가
연락이 안된다며 자사 엔지니어를 부르더군요... 기술자가 오고~ 여기저기 같이 뛰어다니며~ 드라이어
로 배관들 뎁히다가 온수를 트니 언제 그랬냐는듯 물이 좔좔 나오더라구요~(휴 다행~) 마침 as 기간이
남아서리(제 기억엔 지났는데...ㅋㅋ) 돈안들이고 해결할수 있었네요...ㅋㅋ
제작년 대대적인 내부 리모델링을 하며~ 보일러를 몽땅(3대) 교체하였는디... 그때 지하실에 있던
보일러를 1충 뒷곁으로 옮기며 보일러 실을 샷시로 좀 엉성하게 만들었는디... 아 요노무 샷시 유리가
단창이라 단열이 잘 안되었나 보네요... 그리하야~ 수업은 할시간이 다가오는디 보일러실 샷시틈들
실리콘으로 쏴서 다 메꾸고 큰 틈은 울 마눌이 버리는 폴파폴리스 바지 해체해서 막고~ 얼었던 배관
역시 마눌이 바지로 둘둘말이를...(아놔... 작년 겨울에도 안얼었었는디... 정말 수년만의 추위인듯...)
아... 근디 낼 아침이 또 걱정이네요... 낼도 오늘 처럼 춥다던디... 별일 없이 넘어가야 할틴디...에효...
봄되면 열일을 제쳐두고 보일러실부텀 다시 시공을 하여야 할듯... 조립식으로 만드는데 100만원 정도
든다던디... 왜 그걸 아껴서리 이 고생을 하는지... 뭏든... 오늘 이랬습니다...ㅠㅠ~~ 아 추워...
아~~ 추운 날씨는 여러모로 사람을 괴롭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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