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우리 진도개 새끼7마리 출산 ^^
- [강원]페르세우스
- 조회 수 364
- 2007.11.20. 16:02
배가 많이 불러서 낳을때가 되었다 싶었는데
엇그제 아주 춥던날 새벽1시경에 집에 도착하니
이놈이 주인이 와도 일어나지 못하고 있더군요
한참있다가 힘들게 기어나오는데
왠지 새끼낳을거 같다는 생각에
따뜻한 비닐하우스안으로 집을 옮겨 주었더니
역시나 어제아침에 낑낑거리는 소리와 함께
한마리씩 낳기 시작해서 하나절되니까 다 낳았더군요
전부 일곱마리...
새끼낳는라 힘들었을텐데 밥을 잘 안먹어서 걱정이네요
이놈이 워낙 입이 까다로운놈이라
맛이는거좀 사서 먹여야 하는데 ㅎㅎ
조그만 강아지들이 눈도 못뜨고 꼬물꼬물 움직이는데
아주 귀엽습니다. ^^
나중에 조금 크면 사진이라도 찍어서 올려볼게요
추운데 감기들 조심하세요 ~~
엇그제 아주 춥던날 새벽1시경에 집에 도착하니
이놈이 주인이 와도 일어나지 못하고 있더군요
한참있다가 힘들게 기어나오는데
왠지 새끼낳을거 같다는 생각에
따뜻한 비닐하우스안으로 집을 옮겨 주었더니
역시나 어제아침에 낑낑거리는 소리와 함께
한마리씩 낳기 시작해서 하나절되니까 다 낳았더군요
전부 일곱마리...
새끼낳는라 힘들었을텐데 밥을 잘 안먹어서 걱정이네요
이놈이 워낙 입이 까다로운놈이라
맛이는거좀 사서 먹여야 하는데 ㅎㅎ
조그만 강아지들이 눈도 못뜨고 꼬물꼬물 움직이는데
아주 귀엽습니다. ^^
나중에 조금 크면 사진이라도 찍어서 올려볼게요
추운데 감기들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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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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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2
2007.11.20.
2007.11.20.
19:26
2007.11.20.
2007.11.20.
우아! 경사났네요......축하드립니다...
애기 때에는 다아 이쁘죠......맛난 것좀 사 먹이세요.....
새끼 낳느라 힘들었을 듯.............
애기 때에는 다아 이쁘죠......맛난 것좀 사 먹이세요.....
새끼 낳느라 힘들었을 듯.............
19:59
2007.11.20.
2007.11.20.
20:52
2007.11.20.
2007.11.20.
08:14
2007.11.21.
2007.11.21.
10:20
2007.11.21.
2007.11.21.
13:56
2007.11.21.
2007.11.21.
14:53
2007.11.21.
2007.11.21.
16:40
200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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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
2007.11.21.
2007.11.21.
18:22
2007.11.21.
2007.11.21.
18:33
2007.11.21.
2007.11.21.
09:44
2007.11.22.
2007.11.22.
16:25
2007.11.22.
2007.11.22.
ㅋㅋ 족보는 없는데 핏줄은 있다~~?^^
핏줄은 아무개나 다 있어~ 살아있는 개면~
ㅋㅋ 핏줄이 없음 죽은 개지 그게~~~ ㅋㅋ
울 강아쥐 족보를 함 올려놔야되나~~ㅋㅋ
핏줄은 아무개나 다 있어~ 살아있는 개면~
ㅋㅋ 핏줄이 없음 죽은 개지 그게~~~ ㅋㅋ
울 강아쥐 족보를 함 올려놔야되나~~ㅋㅋ
19:32
2007.11.22.
2007.11.22.
08:43
2007.11.24.
2007.11.24.
족보만들려면 무슨 서류하고 어쩌구 돈 많이 든다고 해서 안만든겁니다.
잡종은 아니라는 얘기죠
진도개가 확실히 영리하기는 합니다.
훈련안시켜도 왠만한 말은 알아듣네요
서라 앉아라 짖어라 조용해라 먹어라 먹지마라 등등
친척이나 가족은 아무리 가끔와도 귀신같이 알아보고 안짖고
매일오는 사람이라도 남이면 짖고
주인하고 친밀도를 개가 아는듯 ...
밥도 나하고 우리엄니가 주는밥아니면 안먹네요
똥도 누는 자리에서만 누고
다른개들도 그런지 몰라도 하여튼 지금까지 기르던 떵개하고
차원이 확실히 틀리긴합니다.
처음 강아지로 분양받을때
전주인이 영리하고 어쩌고 떠들길래 크게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족보없으몇 잡종이랄까봐 발끈 ㅎㅎㅎㅎ
결론은 서류상으로만 족보만들어놓은 멍청한 개보다 몇배 낫다는 얘기죠 ㅋㅋ
잡종은 아니라는 얘기죠
진도개가 확실히 영리하기는 합니다.
훈련안시켜도 왠만한 말은 알아듣네요
서라 앉아라 짖어라 조용해라 먹어라 먹지마라 등등
친척이나 가족은 아무리 가끔와도 귀신같이 알아보고 안짖고
매일오는 사람이라도 남이면 짖고
주인하고 친밀도를 개가 아는듯 ...
밥도 나하고 우리엄니가 주는밥아니면 안먹네요
똥도 누는 자리에서만 누고
다른개들도 그런지 몰라도 하여튼 지금까지 기르던 떵개하고
차원이 확실히 틀리긴합니다.
처음 강아지로 분양받을때
전주인이 영리하고 어쩌고 떠들길래 크게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족보없으몇 잡종이랄까봐 발끈 ㅎㅎㅎㅎ
결론은 서류상으로만 족보만들어놓은 멍청한 개보다 몇배 낫다는 얘기죠 ㅋㅋ
11:11
2007.11.24.
2007.11.24.
ㅋㅋ 우리 강아지도 다 하는거네~
우리 강아지는 말여~ 울집앞이 아니라도 울집 골목
블럭으로 내차가 들어서면 꼬리치고 난리가 난댜~
나야 뭐 앞서서 난리를 치는지 언쩌는지 몰지만 울 엄니왈~
자다가 아침에 내 기침소리만 방에서 나도 공가져와서 방문
앞에서 낑낑거려~ ㅋㅋ(이거 족보있는 개의 행동 ㅋㅋㅋㅋ)
우리 강아지는 말여~ 울집앞이 아니라도 울집 골목
블럭으로 내차가 들어서면 꼬리치고 난리가 난댜~
나야 뭐 앞서서 난리를 치는지 언쩌는지 몰지만 울 엄니왈~
자다가 아침에 내 기침소리만 방에서 나도 공가져와서 방문
앞에서 낑낑거려~ ㅋㅋ(이거 족보있는 개의 행동 ㅋㅋㅋㅋ)
11:49
2007.11.24.
2007.11.24.
우스형 강아지 만만치 않은데 ㅎㅎ
역시 족보있는 강아지가 틀리군요
언제 개데리고 회동한번 해야겠는데
강원방에 카메라 모임말고 개모임함 합시다 ~~^^
자식자랑 마누라자랑하면 팔불출이라는데
쓸데없이 개자랑은 해가지고 꼴이 우습게 됐네 ㅋㅋㅋ
글 확 지울레다가 맙니다. ㅎㅎ
역시 족보있는 강아지가 틀리군요
언제 개데리고 회동한번 해야겠는데
강원방에 카메라 모임말고 개모임함 합시다 ~~^^
자식자랑 마누라자랑하면 팔불출이라는데
쓸데없이 개자랑은 해가지고 꼴이 우습게 됐네 ㅋㅋㅋ
글 확 지울레다가 맙니다. ㅎㅎ
12:46
2007.11.24.
2007.11.24.
14:05
2007.11.24.
2007.11.24.
늘어났네~ 뭐든 애기때가 젤 이쁘지~~~^^
근데 개는 둘째치고 제수씨도 출산 하실때 되지안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