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올만에 맞짱을...
- [강원]제우스
- 조회 수 164
- 2007.11.14. 16:50
떳네요... 참으로 오래간만에 정비공장서... 씩씩~!! 먼저 친구놈 한테 as 받으러 갔다가 빠꾸 당하고~
오늘 낮시간 운행을 하는데~ 유난히 소리가 더 크게 들리더라구요~ 신경 거슬리게...
아 요노무께 난항을 격는지라 빡이 돌둥 말둥 하고 있던 참에~ 또 갑자기 열이 팍~~~~~~~~~~~~!!!
집 근처에서 젤 가까운 만천점으로 그자리서 직행을~ 새로 생겨선지~ 사장은 참 친절하던데~ 어딜가나
남에 밥 먹는 정비공 들은 쌔거나 흔거나가 없더군요.
한 정비공이 나한테 달라붙고... 시운전을 하러 나갔는디~ 요노무께 방금 전 까지만 하더라도 커거거거 잘만
들리던 소리가 또 꿀먹은 벙어리가 되데요...
안되겠다 싶어 이 소리가 100% 들리는 내가 매일 운행 다니는 동네로 좀 멀더라도 양해를 구하고 갔죠...ㅋㅋ
근디... 지 차 아니라구 왠 알퓀은 글케 올리면서 싸가지 없는 주행을 해 쌌던지... 아~~~~~ 진짜... 뭏든...
아니나 다를까~ 그 동네서 울려퍼지는 망측한 소리에 요 정비공 귀가 쫑끗쫑끗~ 갸우뚱~ 갸우뚱~~~~
지 귓구녕으로 똑똑히 들었는디~ 빼도박도 못하게 되었는디~ 역시나 감을 못잡는듯... ㅠㅠ~~~~~~~~~~
공장으로 다시 들어오고... 안되겠다 싶어~ 프론트 부싱에서 나는 소리 아니냐~ 강변을 했두만 바퀴를 빼고 여기
저기를 살피고 흔들어 보고 난리를 치며 시간만 보내는게 아니것습니까...?!!
결국 욘석이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사람 뚜겅을 열어 버리고야 말더군요... 하부에서 소리가 나는디... 왜 멀쩡한 캠
버각은 검사하구... 일 할 시간은 점점 다가오는데...
내 표정을 본 다른 정비사(좀 높아 보이데요~)가 또 나에게 달라붙고... 요 사람이랑 다시 시운전을... 부글부글~~!
여기저기 테스트 하며 차를 몰아대는데 그 소리가 잘나더군요... 그래서 제가 강변을 또~ 이러저러하면 이런류의 소
리가 들리구, 이러저러 하면 이러한데~! 왜 부싱이 아니냐 했두만... 1시간 반을 끌며 시간만 보냈던 먼저 정비공 말이
무색하게... "부싱 입니다..." 허~~ 사람 돌더군요...
받은열 흥분한 숨을 몰아쉬며~ 교체 날짜 받아가지고 왔네요. 금욜날 네바퀴 부싱 다~ 교체... 성질 안냈으면 아마도
앞 소리나는 부싱만 교체 해야 했을듯...ㅋㅋ
오늘 낮시간 운행을 하는데~ 유난히 소리가 더 크게 들리더라구요~ 신경 거슬리게...
아 요노무께 난항을 격는지라 빡이 돌둥 말둥 하고 있던 참에~ 또 갑자기 열이 팍~~~~~~~~~~~~!!!
집 근처에서 젤 가까운 만천점으로 그자리서 직행을~ 새로 생겨선지~ 사장은 참 친절하던데~ 어딜가나
남에 밥 먹는 정비공 들은 쌔거나 흔거나가 없더군요.
한 정비공이 나한테 달라붙고... 시운전을 하러 나갔는디~ 요노무께 방금 전 까지만 하더라도 커거거거 잘만
들리던 소리가 또 꿀먹은 벙어리가 되데요...
안되겠다 싶어 이 소리가 100% 들리는 내가 매일 운행 다니는 동네로 좀 멀더라도 양해를 구하고 갔죠...ㅋㅋ
근디... 지 차 아니라구 왠 알퓀은 글케 올리면서 싸가지 없는 주행을 해 쌌던지... 아~~~~~ 진짜... 뭏든...
아니나 다를까~ 그 동네서 울려퍼지는 망측한 소리에 요 정비공 귀가 쫑끗쫑끗~ 갸우뚱~ 갸우뚱~~~~
지 귓구녕으로 똑똑히 들었는디~ 빼도박도 못하게 되었는디~ 역시나 감을 못잡는듯... ㅠㅠ~~~~~~~~~~
공장으로 다시 들어오고... 안되겠다 싶어~ 프론트 부싱에서 나는 소리 아니냐~ 강변을 했두만 바퀴를 빼고 여기
저기를 살피고 흔들어 보고 난리를 치며 시간만 보내는게 아니것습니까...?!!
결국 욘석이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사람 뚜겅을 열어 버리고야 말더군요... 하부에서 소리가 나는디... 왜 멀쩡한 캠
버각은 검사하구... 일 할 시간은 점점 다가오는데...
내 표정을 본 다른 정비사(좀 높아 보이데요~)가 또 나에게 달라붙고... 요 사람이랑 다시 시운전을... 부글부글~~!
여기저기 테스트 하며 차를 몰아대는데 그 소리가 잘나더군요... 그래서 제가 강변을 또~ 이러저러하면 이런류의 소
리가 들리구, 이러저러 하면 이러한데~! 왜 부싱이 아니냐 했두만... 1시간 반을 끌며 시간만 보냈던 먼저 정비공 말이
무색하게... "부싱 입니다..." 허~~ 사람 돌더군요...
받은열 흥분한 숨을 몰아쉬며~ 교체 날짜 받아가지고 왔네요. 금욜날 네바퀴 부싱 다~ 교체... 성질 안냈으면 아마도
앞 소리나는 부싱만 교체 해야 했을듯...ㅋㅋ
댓글
8
[강원]깡똘
[강원] 꽁
[강원]제우스
[강원]제우스
[강원]깡똘
[강원]제우스
[강원]대관령^^*
[강원]아이마음
19:26
2007.11.14.
2007.11.14.
20:41
2007.11.14.
2007.11.14.
부싱은~ 정비공이랑 하는거여~~ 잘할수 있다면 상큼한 오빠야로다가 하나 붙여주까...?? ㅋㅋ^^
칼자루는 형이 쥐고 해~~ 째든 어째든~~ 아프다구 그러면 "나도 아프다~" 그랴~~~~~~ㅋㅋ^^
칼자루는 형이 쥐고 해~~ 째든 어째든~~ 아프다구 그러면 "나도 아프다~" 그랴~~~~~~ㅋㅋ^^
21:04
2007.11.14.
2007.11.14.
21:13
2007.11.14.
2007.11.14.
정비공장 머시기..~~ 하는겨?? 하는데 소리가 안나오면 안되는거네..부싱안되네...
소리가 나야...부싱이된다이거네~~~ 그소리 아무나 나는거 아녀???? 난 안되고 우스형만 되는 소린겨????
잉잉이이..~~
김빠지는소린디...
소리가 나야...부싱이된다이거네~~~ 그소리 아무나 나는거 아녀???? 난 안되고 우스형만 되는 소린겨????
잉잉이이..~~
김빠지는소린디...
22:46
2007.11.14.
2007.11.14.
23:30
2007.11.14.
2007.11.14.
17:16
2007.11.15.
2007.11.15.
02:46
2007.11.16.
2007.11.16.
나도 시켜줘 부싱...잘 할 수 있어... 근디 부싱하면 흥분하고 숨도 막 몰아쉬어야해? 난 그거 잘안되는데......
원래 칼자루 쥔늠은 막째고 보는겨. 아프냐?? 물어보는 이유는 또 뭐얌.. 아 디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