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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파스형님께^^


지난번 배추심으러 초파네 가고 정말 간만이네유;;

행님 환절기에 건강히 잘 계시는지요?

저는 형님 덕분에 잘 살고 있습니다..



요즘은 형님께 너무 죄송할 때가 많습니다..


정모도 못가고...협찬도 하나도 못하고;;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제가 스포넷에 자리잡을수 있게 도와주신게 형님입니다..


형님 때문에 많은 사람을 알게 됐죠;;



지금은 스포넷은 제 일상이 되어 버렸답니다;;



형님의 그 열정,그 열정 하나면 어디가시더라도.형님은 인정 받으실 거예요;;




요즘들어 형님이 많이 보고 싶어 집니다...


왠줄 아세유??











그건;;







































형님을 사랑하기 때문이죠;;





뭐



그냥 그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