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두금~~~~~~~~~~~~~~~~~~!!^^

깡똘형... 나 접사 좀 갈켜주지... 내 인생의 미래에
유용하게 활용해야 할 곳이 있는디... 꼭 필요혀...

ㅎㅎㅎ 가르쳐주고 할것두 없다머... 그냥 디리대~~~

뭘 디리대~~~~~~~~~!! 갈켜줘~~~~~~~~~~~~~!!
동생이 한번 잘 살아보고 싶다는데(섬유 접사...)~~~ 연락하께~~~~~

섬유접사요?? 옷?? 아니면 말그대로 진짜 섬유접사??요??

ㅋㅋ 취미생활을 함 늘켜볼라구~~~~~~~~

니콘 디80 하나 지르시죠~~ㅋㅋ

허...쓰바... 당장은 돈 없어... 나 필요할때 니꺼 좀 빌려줘...ㅋㅋ
그리 머지안은 시간에 지를건디(내년 봄쯤?)... 그동안만...ㅋㅋㅋㅋ^^

오 내년봄~~ 그래바야 두세달인디머..

글구...찍사들은말여.~~ 거거 안빌리준다 밥값주면 대신 품은 팔아줄지몰지만..
긍디 의도한대로 안나오면...인생 찍히는겨...~~~

은제 필요한지는 몰지만 밥값준다면..내가 ...어째 쪼매....아주쪼매 도움이 될지도 모를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깡 !!!!!!!꽁!!!!!!!!!!!
나도갈쳐줘......

흐흐... 동생이 첨으로 부탁하는데 밥 타령은... 쩝... 주께 주께~~~~!!
이러고 내가 의도한대로 접사 안나오면 형 인생 고로워져 아주~~ ㅋㅋ

(평소의 내모습으로 날 평가하지 말어~ 내 안에 또다른 내가 있거덩...)

그래?? 무십다..난 벌써부터 손떨려서 안되겠다..

꽁님한테 부탁해~~~

나 맘약한거 알면서 은근히 협박하네...

ㅋㅋㅋㅋ 에~이~~~~~~~ 형아~~~~~~~~~~~~~~~~~~~~
왜그랴 농담한거 가지구... ㅋㅋㅋㅋㅋㅋ(바로 자세 바꿈... ㅋㅋ)^^
당장은 아니지만 조만간 연락하께~~~~~ 부탁 좀 혀~~~~~~~^^

근디...형이 뭐가 약하다구...?? (여그서 젤 끄떡심이면서 무신...)ㅋㅋ
나 같이 목숨 아까운줄 모르는 하룻 강아지가 백날 협박 해 봐야 눈 하
나 까딱 안하잖여... 다알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