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제우스형님을 보다. 아니 쫓기다..
- [강원] 꽁
- 조회 수 160
- 2006.11.17. 09:37
어제 친구아부지 병문안을 다녀와서 오랜만에 친구들과 식사도하고~~ 집에 데려다주러 가는대...
강대 자대 쪽문에서 나사를 밟아버렸습니다...ㅡㅡ; 다행히도....
빠른조치로 나사가 옆으로 비슴듬한 각도로 약3-4mm 파고 들었는대.. 펑크는 안났더군요...
그래도 꺼리낌한 마음으로 친구를 데려다 주러 강대후문쪽으로 다시 넘어 왔더니...
축협사거리에서 계속 빵빵 거리더군요.. 앞인지 뒤인지 몰라 ....두리번 거리던중..
혹여 타이어 때문에 그러나 (바람이 빠져서그러나..) 하고 뒤를 돌아보니~~
제우스형님이 보이더군요~~ 옆에는 여학생이~~ㅋㅋ
센스있게 손을 흔들고~~
인공폭포앞까지~~ 쫓겼습니다`~ㅋㅋ
반가웠는대`~ 길 한복판에 차세우기도 그렇고~~ 제우스 형님도 학생들과 함께있고 해서~~ 그냥 제갈길 가버렸내요...ㅡㅡ;
너무 반가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타이어 멀쩡합니다.. 오늘은 홍천 넘어가려는~~뭐..바로 오겠지만요^^
강대 자대 쪽문에서 나사를 밟아버렸습니다...ㅡㅡ; 다행히도....
빠른조치로 나사가 옆으로 비슴듬한 각도로 약3-4mm 파고 들었는대.. 펑크는 안났더군요...
그래도 꺼리낌한 마음으로 친구를 데려다 주러 강대후문쪽으로 다시 넘어 왔더니...
축협사거리에서 계속 빵빵 거리더군요.. 앞인지 뒤인지 몰라 ....두리번 거리던중..
혹여 타이어 때문에 그러나 (바람이 빠져서그러나..) 하고 뒤를 돌아보니~~
제우스형님이 보이더군요~~ 옆에는 여학생이~~ㅋㅋ
센스있게 손을 흔들고~~
인공폭포앞까지~~ 쫓겼습니다`~ㅋㅋ
반가웠는대`~ 길 한복판에 차세우기도 그렇고~~ 제우스 형님도 학생들과 함께있고 해서~~ 그냥 제갈길 가버렸내요...ㅡㅡ;
너무 반가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타이어 멀쩡합니다.. 오늘은 홍천 넘어가려는~~뭐..바로 오겠지만요^^
댓글
홍천갔다가 언제오냐...?? 오늘 종합청사서 무퇴 보기로 했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