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새벽?ㅎㅎ

부터 길을 나서 아침 시간에 강릉 도착 하여

정말 넓은 바다를 가슴으로 느끼고 왔습니다 ..

강릉 경포에서 놀았죠 ..

집사람과 울 꼬맹이들 모두 정말 신나고 재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정말

일밖에 모르는 아빠를 만나 울 꼬맹이들이 ..매우

심심하던 터라 ㅋㅋ

정말

보고 또 보고싶었던 바다 ..

저의 마음속의 모든 걱정과 실음이 한번에 날아간듯

시원하게 다녀왔습니다

정말 조금 아쉬웠던점은

그래도

강릉 까지 가서 승우파파 친구를 못 보고왔다는게 ㅡㅡ;; (담에 꼭 만나자~~)

암튼

집으로 가더중 비가 어찌나 많이 오고 고속도로 역시

꽉 막혀 장장 6시간만에 집에 도착했네요 ...

맛있는 음식을 즐겁게 먹고 출발한지라 ..

차가 밀려도 즐겁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