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뾰루지 건강에 신호
- [충]역기드는그녀
- 조회 수 420
- 2010.10.10. 19:12
||0||0분수없이 나타나는 뾰루지 짜증이 날 수도 있지만 건강을 보여주기도 한다는 기사인데요.
100% 신뢰는 할 수 없지만 한의학 근거로 한 내용이니 참고하시어 대처 하신다면 건강에 도움
이 될 듯 합니다. 뾰루지 감추려고만 하시고 자신의 건강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시길 ~
[기사내용]
신입사원 이혜인(27·가명)씨. 이마에 조그마한 뾰루지라도 나면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것이 아니다. 빠알간 뾰루지를 가리기 위해 오랜 시간 화장품을 두드려 대고, 혹 화장이 지워질까 수차례 거울을 보며 보정하기 바쁘다.
하지만 이러한 뾰루지들을 단순히 미용적인 방법으로만 감추려 한다면 큰 코 다칠 수도 있다. 한방뷰티케어전문 가로세로한의원 김지영 원장은 “한방에서는 피부를 오장육부의 거울이라 한다. 피부는 신체의 일부분일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을 대표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신체기관이라 여기는 것이다. 따라서 피부질환을 단순히 피부만의 문제가 아닌 신체 내부의 불균형 상태가 몸이나 얼굴로 신호를 보내는 것으로 파악하고, 피부뿐 아니라 몸속까지 함께 다스리는 근본적인 치료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몸속 질병들은 어떤 식으로 얼굴에 표현되는 것일까? 김지영 원장을 통해 알아본다.
◇볼: 위장의 적신호= 평소 여드름 체질이 아닌데도 양쪽 뺨에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난다면 십중팔구 위장에 문제가 생긴 경우다. 간혹 “배에서 물소리가 난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바로 이것이 위중 담음이 있다는 증거다. 위중 담음이란 위장에 노폐물이 많이 쌓여있다는 얘기다.
◇이마: 심장, 소장, 대장의 적신호= 이마에 빨간 뾰루지가 꽃을 피웠다면 심장이나 소장, 대장이 안 좋아서 몸 안에 독소가 쌓인 경우다.
◇입과 턱: 신장, 방광, 자궁의 적신호= 입과 턱 사이에 문제가 생겼다면 신장이나 방광, 여성의 경우에는 자궁을 체크해 봐야 한다. 이때는 신장과 자궁의 음기운을 보충해 주는 딸기주스나 당근주스를 섭취하고, 물 대신 보리차나 결명자차를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코: 간의 적신호= 호흡을 할 때 숨을 빨아들이는 힘은 간에서 나온다. 따라서 이 기능이 원활하지 않으면 코와 코 주변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때는 간에 부담을 주지 않는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섭취하면 좋고, 아침마다 키위주스나 사과주스를 한 잔씩 마시는 것도 간의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김지영 원장은 “몸속이 건강해야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피부를 갖고 싶다면 평소 좋은 음식을 먹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등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우선시 돼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더불어 “갑작스런 여드름과 뾰루지의 발생은 스트레스, 소화불량, 얼굴의 과도한 열감, 소화장애, 변비, 설사, 생리통, 생리주기이상 등 여러 가지 몸 안의 문제와 결부돼 있기 때문에 외부 치료와 더불어 내부 장기의 근본치료를 위해 한방의 한약처방을 겸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100% 신뢰는 할 수 없지만 한의학 근거로 한 내용이니 참고하시어 대처 하신다면 건강에 도움
이 될 듯 합니다. 뾰루지 감추려고만 하시고 자신의 건강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시길 ~
[기사내용]
신입사원 이혜인(27·가명)씨. 이마에 조그마한 뾰루지라도 나면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것이 아니다. 빠알간 뾰루지를 가리기 위해 오랜 시간 화장품을 두드려 대고, 혹 화장이 지워질까 수차례 거울을 보며 보정하기 바쁘다.
하지만 이러한 뾰루지들을 단순히 미용적인 방법으로만 감추려 한다면 큰 코 다칠 수도 있다. 한방뷰티케어전문 가로세로한의원 김지영 원장은 “한방에서는 피부를 오장육부의 거울이라 한다. 피부는 신체의 일부분일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을 대표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신체기관이라 여기는 것이다. 따라서 피부질환을 단순히 피부만의 문제가 아닌 신체 내부의 불균형 상태가 몸이나 얼굴로 신호를 보내는 것으로 파악하고, 피부뿐 아니라 몸속까지 함께 다스리는 근본적인 치료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몸속 질병들은 어떤 식으로 얼굴에 표현되는 것일까? 김지영 원장을 통해 알아본다.
◇볼: 위장의 적신호= 평소 여드름 체질이 아닌데도 양쪽 뺨에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난다면 십중팔구 위장에 문제가 생긴 경우다. 간혹 “배에서 물소리가 난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바로 이것이 위중 담음이 있다는 증거다. 위중 담음이란 위장에 노폐물이 많이 쌓여있다는 얘기다.
◇이마: 심장, 소장, 대장의 적신호= 이마에 빨간 뾰루지가 꽃을 피웠다면 심장이나 소장, 대장이 안 좋아서 몸 안에 독소가 쌓인 경우다.
◇입과 턱: 신장, 방광, 자궁의 적신호= 입과 턱 사이에 문제가 생겼다면 신장이나 방광, 여성의 경우에는 자궁을 체크해 봐야 한다. 이때는 신장과 자궁의 음기운을 보충해 주는 딸기주스나 당근주스를 섭취하고, 물 대신 보리차나 결명자차를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코: 간의 적신호= 호흡을 할 때 숨을 빨아들이는 힘은 간에서 나온다. 따라서 이 기능이 원활하지 않으면 코와 코 주변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때는 간에 부담을 주지 않는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섭취하면 좋고, 아침마다 키위주스나 사과주스를 한 잔씩 마시는 것도 간의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김지영 원장은 “몸속이 건강해야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피부를 갖고 싶다면 평소 좋은 음식을 먹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등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우선시 돼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더불어 “갑작스런 여드름과 뾰루지의 발생은 스트레스, 소화불량, 얼굴의 과도한 열감, 소화장애, 변비, 설사, 생리통, 생리주기이상 등 여러 가지 몸 안의 문제와 결부돼 있기 때문에 외부 치료와 더불어 내부 장기의 근본치료를 위해 한방의 한약처방을 겸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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