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춘천 휴ㄱㅔ소 에서...
- [강원]SilverBell
- 조회 수 265
- 2006.08.05. 00:35
간만에 글 남김니다..
오늘 원주가 직장인 여친이 주말이라 춘천에 왔는데..
그만 실수로 원주 큰집에 중요한 물건을 놓고 왔더군요!!
그래서 급하게 버스 수화물로 물건을 보내서 9시40분에 찾게되었습니다.
밥먹자니 버스 도착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생각 끝에 피자 한판을 사가지고 춘천 휴게소에서
먹기로 하고 버스도착 후 물건을 찾구 휴게소로 갔습니다..
춘천 휴게소가 시민들에게 낭만적인 쉼터 인건 알 고 있었지만 정말 사람 덜 많더군요
간신히 주차하고 (사실 차를 우겨넣고.....) 음료수를 사러 갔는데.. 갑자리 자동차 리모컨에서 호출 신호가 울리더라구요!!
전 궁시렁 대면서 차로 갔는데 2분이 계시더군요 한분은 열심히 두드리시고 한분은 지긋이 보구계시고..
ㅋㅋ
제가 다가가 가자 두분이 제가 붙여 놓은 동호회 스티커를 보시구 제 상판이 궁금해 두들겼다고 하시더 군요
전 무진장 반가 웠습니다.. (사실 제가 글도 잘 안 남기고 활동도 안한지라...)
역시 사람은 공감대가 형성이 되면 급 친근감이 생기 더군요!!
음료 사러가다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제데로 인사도 못 나누고 사실 닉네임도 기억 못했습니다..
결론은 저를 반갑게 맞아 주셨던 두분을 공개 수배 합니다.
정말 반가 웠구요 ㅋㅋㅋ 먼저 반겨줘서 고맙습니다.
오늘 원주가 직장인 여친이 주말이라 춘천에 왔는데..
그만 실수로 원주 큰집에 중요한 물건을 놓고 왔더군요!!
그래서 급하게 버스 수화물로 물건을 보내서 9시40분에 찾게되었습니다.
밥먹자니 버스 도착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생각 끝에 피자 한판을 사가지고 춘천 휴게소에서
먹기로 하고 버스도착 후 물건을 찾구 휴게소로 갔습니다..
춘천 휴게소가 시민들에게 낭만적인 쉼터 인건 알 고 있었지만 정말 사람 덜 많더군요
간신히 주차하고 (사실 차를 우겨넣고.....) 음료수를 사러 갔는데.. 갑자리 자동차 리모컨에서 호출 신호가 울리더라구요!!
전 궁시렁 대면서 차로 갔는데 2분이 계시더군요 한분은 열심히 두드리시고 한분은 지긋이 보구계시고..
ㅋㅋ
제가 다가가 가자 두분이 제가 붙여 놓은 동호회 스티커를 보시구 제 상판이 궁금해 두들겼다고 하시더 군요
전 무진장 반가 웠습니다.. (사실 제가 글도 잘 안 남기고 활동도 안한지라...)
역시 사람은 공감대가 형성이 되면 급 친근감이 생기 더군요!!
음료 사러가다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제데로 인사도 못 나누고 사실 닉네임도 기억 못했습니다..
결론은 저를 반갑게 맞아 주셨던 두분을 공개 수배 합니다.
정말 반가 웠구요 ㅋㅋㅋ 먼저 반겨줘서 고맙습니다.
댓글
8
[강원]제우스
[서경]臨戰無退™
[서경]트윈스
[강원]으니와지니
[서경]트윈스
[강원] 꽁
크로바^^
[강원]으니와지니
01:49
2006.08.05.
2006.08.05.
09:12
2006.08.05.
2006.08.05.
09:28
2006.08.05.
2006.08.05.
실버벨님 반가웠습니다.. 경황이 경황인지라 말씀을 많이 나누진 못했지만
난중에 오프모임에서 다시 뵙기를 기대합니다..
글구 트윈스 행님! 사진이 시원하네요..^^
이번 휴가때 서해안 갈 계획인데.. 반가운 목소리라도 들었슴 좋겠네요..
난중에 오프모임에서 다시 뵙기를 기대합니다..
글구 트윈스 행님! 사진이 시원하네요..^^
이번 휴가때 서해안 갈 계획인데.. 반가운 목소리라도 들었슴 좋겠네요..
12:02
2006.08.05.
2006.08.05.
12:45
2006.08.05.
2006.08.05.
19:31
2006.08.05.
2006.08.05.
09:22
2006.08.06.
2006.08.06.
14:14
2006.08.06.
2006.08.06.
또 다른 한분?은 으니와지니님 이시고... 오늘 두 가족이 저녁식사와 더불어 션~한곳에서
맥주 한잔 하려고~ 휴게소엘 올라갓었는데... 뭏든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실버벨님...^^
(춘천 횐중 실버벨님은 마주쳐도 아는척을 안하신다는 야그들을 자꾸 하길래~ ㅋㅋㅋㅋㅋ)
참 오랜만에 글 써보네요... 강원 회원님들 다들 잘들 지내시죠?? 들??^^
뭐 오랜만에 글은 써 보지만... 워낙 제가 잠수를 잘 타도~ 찾아와 주시고 전화 주시는 회원님들
이 많았던지라 그간 뜸~했던 시간이 무색하게 오프는 변함 없이 지속적이었고(숨을수가 없어~~)~
간만에 글 써보는데도 이곳서 저와 가깝게 지내던 사람들 궁금한거는 하나도 없네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여러분들도 그러시죠??^^ (워낙 대부분의 횐님들이 찾아와 주셨던지라...)
저는 지금 7일째 휴가중 이랍니다... 낮에는 홍천쪽 강가에서 덤벙덤벙 어슬렁 거리고 저녁에는 횐들이나 친구들
만나서 술상 앞에서 어슬렁 거리고~ 뭐 그렇게 휴가의 막바지를 보내고 있답니다... 휴가중 경조사가 3개라 기둥
뿌리도 좀 흔들리고 있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강원지역 횐님들 역시 휴가가신 분들이 많으시겠지여??^^
뭏든 찌는 폭염에 건강들 유의 하시고요... 이 무더운 여름 잘~들 지내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