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흐... 아까 전화로 친히 초대를 해줘서리 넘 고마워 표범아... 글찮아도 요 무렵 니
공연 있겠다~ 생각했었는데... 나... 9일 3시꺼로 예약(인원은 성인 4명 애 1명)...^^

잘들 지내시나요? 여러분들~? 참 오랬만에 들어와 봤네요... 잠수타고 진짜루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
이사한 집이 이제 적응이 되어선지~ 요즘 좀 안정을 찾아가고 있답니다... 기말 준비 기간에 집 공사에
이사... 글구... 배~배 꼬인 은행권 문제로다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는디... 참 오랜만에 주말다운 주
말로 휴식을 즐기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물론 마눌님은 지금 수업중...)^^

이거 잠수가 잠수가 아니더군요... 온라인에서는 빈?자리가 눈에 몹시도 띄이는디... 오프에서는 뭐 내가
여기 있든 없든 오던 전화 여전히 오고... 오던사람 여전히 찾아오고... 마주치는 사람 여전히 마주치고...
튈래야 튈수가 없게 만들데요...흐흐흐흐흐~~ 뭏든... 담주가 지나면 이번 기말에서 완전히 해방되니~~
그댄 자주 들어오도록 하겠습니다...^^

글구... 표범이 첫번째 공연~~ 많이들 가주십시다... 이거 돈주고(입장료가 7마넌??) 라도 봐줘야 하는...
표범이에겐 인생의 전환이 된 매우 큰 의미가 있는 자리인듯 싶습니다... 정 많으신 강원 회원님들 께서
찾아주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면 표범의 전환에 많은 힘이 될수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흐흐흐흐~~
(저도 예전에 연극 잠깐 하던시절~ 주변 지인들의 관심과 성원이 첫 공연에 월매나 큰 힘인줄 잘 알기에)

앗사리 표범 공연보기 번개로 9일을 정하는 것은 어떨가요?^^ 오랜만에 얼굴들도 좀 보고 아우에게 힘도
실어주고... 매말랐던 문화생활과 정서에 습기도 좀 주고... 좋을듯 싶은데 말이죠...^^

(대관령 형님 같이 안가실래요?? 지혜에게도 좋은 자리가 될듯 싶은디...)

형님5장 오캐!!9일!!은 오늘로써끝임니다...지송염~~~혹시이글보시고 오고싶은분들은 내일 오전에11시30분까지 꼭전화주셔서 인원말씀해주셔야함니당!!
016-254-3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