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강원 10차 캠 결혼식 정모가 왔네요...^^

낼 입고갈 양복 와이셔츠를 지금 울 마눌님께서
어루만져 주고 있는디... 저 양복을 봉께 정모가
왔구나~라는 실감이 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낼이면... 강원지역의 여러 회원님들과 평소와는
사뭏 다른... 네꾸다이 맨 모습으로 반가움을 전하
고 있을듯 싶은데요...오랜만에 션~한 바다도 보고...

낼 강원지역 여러곳에서 강릉으로 회원들이 몰려
들텐데... 떼빙 집결이 잘 안나올듯 싶네요...ㅋㅋㅋㅋ
이번에는 다들 불가피 하게 따로국밥으로 이동을
할듯 싶은데요...

춘천은... 컬링이네는 사북에서 출발... 저는 꽁과 함께
춘천서 출발...

원주서는 깡똘형이 제차를 기다리고... 페르랑 같이 달랑
두대가 이동을 할듯 싶네요... ㅠㅠ~~~~~~~~~~~~~
(회원은 많은디... 차는 달랑 두대...??^^ ㅋㅋㅋㅋㅋㅋ)

강릉식구들은 강릉서 따로따로 모일테고... 결국 정모의
떼빙은 달랑 두대... ㅋㅋㅋㅋㅋㅋㅋㅋ^^

예식장... 여기 찾아가기 쉽나요...? 낼은 네비 차량도 없고
인간 네비로 찾아야 될듯 싶은디...

강릉님들께서 혹 톨 앞으로 마중을 나온다면야 뭐 번거로우
시겠지만 고마울 따름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톨을 빠져나오면...눈에 띄는 간판이 대관령 밧데리 라는 곳
이 젤 잘보이던데...

(누가 마중 나와 주시면... 시간 딱 맞춰가도 될듯 싶은디...
울끼리 가면 좀 미리~ 여유롭게 출발을 해야... 거기가서 길
찾고 뭐하고 하는 시간이...어케 생각하세요?? 대관령 형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오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