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린이날 노동...
- [강원]제우스
- 조회 수 132
- 2006.05.06. 13:30
윽... 어제 어린이날 어케들 보내셨나요...?? 저는...흑흑흑...
아침 잠 못자고 남이섬 갔다가 사람에 밟혀 죽는줄 알았답니다...ㅠㅠ~~~
뭔 사람들이 그래 많던지... 가평서 부텀 길이 막히더니 남이섬 선착장
들어가는 길에서 댓나절... 어케저케 정체를 헤치고 들어가서 주차장에
간신히 차 대놓고... 한~참을 걸어서 선착장엘 갓는디...
선착장 표 끊는 줄이 월매나 길던지... 끝이 없더군요...흐미~~ 죽었다 생각...
인내심을 갖고 줄에 함류했는디... 좀 기다리다 보니 또다른 줄이 엄청 길게
보이더라구요... 뭔줄인가~하고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배 타는 줄...
그 줄을 보니 도~저히 기다릴 엄두가... 저녁은 되어야 건너갈수 있겠더군요...
그리하야... 율이보고 다른데로 가자고 슬~슬 ... 근디 이넘이 떼를 쓰려고 폼을
잡데요...ㅠㅠ~~~ 마눌이는 내 눈빛만 예의주시...조마조마 내 눈치만 살~살
보고... 애는 징~징~~
(마눌이가 우겨서 나와서... 저는 나가지 말고 그돈으로 다른거 하자는 의견을...)
어케~저케 설득혀서 그곳을 빠져 나왔는디... 나오는중 그 길에 서있던 차량들
행렬은... 들어갈때 보다 훨 많이 밀려있더라구요...(빨 나오길 잘한듯...)
글구나서... 예~전에 으니와지니랑 포세랑 같이 갔었던... 춘천의 명지... 의암
유인석 기념관(가정리)으로 향했죠... 예전에 가보았을때 가족 나들이 하기로 아주
적합한 장소인듯 싶어서...
역시... 한가~하니 사람도 없고...바람 솔~솔~ 풀냄새, 샛소리 좋고 딱이더군요...
여기서 싸가지고 갓던 점심 먹고 노닥~노닥 대다가 왔습니다...^^
근디... 이제부텀 제 불행이 시작 되었죠... 집에 도착한 시간이... 3시가 좀 넘었었는디...
할머니가 선물해 주신 율이의 장난감 선물을 조립해 주기로 약속을 했었는데...
나갓다 들어오니 몸이 노곤~한것이 피곤이 밀려드는디 아 이놈이 그거 만들어 달라고
조르기 시작(조르기 시작하면 안해주곤 못배기죠...ㅠㅠ)... 할수없이 프라모델을 뜯어서
조립을 하기 시작 하였는데... 이게 장~장 5시간이나 걸리는 대작업 이더라구여... 헉~~
결국... 저녁 8시까지 프라모델과 씨름을... 조이드 라는 로봇인디... 조립식으로 건전지
넣으면 지혼자 전신이 막 움직이며 걸어가는... ㅠㅠ~~~~~~~~~~~~~~~~~~~~~
아침부텀 저녁가정 아주 쌩노가다를 했던 하루엿습니다... ㅠㅠ~~ 애 키우기 힘드~~~~
아침 잠 못자고 남이섬 갔다가 사람에 밟혀 죽는줄 알았답니다...ㅠㅠ~~~
뭔 사람들이 그래 많던지... 가평서 부텀 길이 막히더니 남이섬 선착장
들어가는 길에서 댓나절... 어케저케 정체를 헤치고 들어가서 주차장에
간신히 차 대놓고... 한~참을 걸어서 선착장엘 갓는디...
선착장 표 끊는 줄이 월매나 길던지... 끝이 없더군요...흐미~~ 죽었다 생각...
인내심을 갖고 줄에 함류했는디... 좀 기다리다 보니 또다른 줄이 엄청 길게
보이더라구요... 뭔줄인가~하고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배 타는 줄...
그 줄을 보니 도~저히 기다릴 엄두가... 저녁은 되어야 건너갈수 있겠더군요...
그리하야... 율이보고 다른데로 가자고 슬~슬 ... 근디 이넘이 떼를 쓰려고 폼을
잡데요...ㅠㅠ~~~ 마눌이는 내 눈빛만 예의주시...조마조마 내 눈치만 살~살
보고... 애는 징~징~~
(마눌이가 우겨서 나와서... 저는 나가지 말고 그돈으로 다른거 하자는 의견을...)
어케~저케 설득혀서 그곳을 빠져 나왔는디... 나오는중 그 길에 서있던 차량들
행렬은... 들어갈때 보다 훨 많이 밀려있더라구요...(빨 나오길 잘한듯...)
글구나서... 예~전에 으니와지니랑 포세랑 같이 갔었던... 춘천의 명지... 의암
유인석 기념관(가정리)으로 향했죠... 예전에 가보았을때 가족 나들이 하기로 아주
적합한 장소인듯 싶어서...
역시... 한가~하니 사람도 없고...바람 솔~솔~ 풀냄새, 샛소리 좋고 딱이더군요...
여기서 싸가지고 갓던 점심 먹고 노닥~노닥 대다가 왔습니다...^^
근디... 이제부텀 제 불행이 시작 되었죠... 집에 도착한 시간이... 3시가 좀 넘었었는디...
할머니가 선물해 주신 율이의 장난감 선물을 조립해 주기로 약속을 했었는데...
나갓다 들어오니 몸이 노곤~한것이 피곤이 밀려드는디 아 이놈이 그거 만들어 달라고
조르기 시작(조르기 시작하면 안해주곤 못배기죠...ㅠㅠ)... 할수없이 프라모델을 뜯어서
조립을 하기 시작 하였는데... 이게 장~장 5시간이나 걸리는 대작업 이더라구여... 헉~~
결국... 저녁 8시까지 프라모델과 씨름을... 조이드 라는 로봇인디... 조립식으로 건전지
넣으면 지혼자 전신이 막 움직이며 걸어가는... ㅠㅠ~~~~~~~~~~~~~~~~~~~~~
아침부텀 저녁가정 아주 쌩노가다를 했던 하루엿습니다... ㅠㅠ~~ 애 키우기 힘드~~~~
댓글
6
[강원]대관령^^*
[강원]꽁구리덩
[강원]제우스
[강원]제우스
[강원]꽁구리덩
[강원]제우스
14:02
2006.05.06.
2006.05.06.
14:03
2006.05.06.
2006.05.06.
조립완료...?? 오~~~~ 난 조립 된 장난감이 좋아... 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땐 내 장난감도 조립하는건 잘 안샀는디...
이거 어른이 되어서 장난감 움청 만들어댄다...ㅠㅠ~~~~ 조립 시러~~~~~~~~~~
어렸을땐 내 장난감도 조립하는건 잘 안샀는디...
이거 어른이 되어서 장난감 움청 만들어댄다...ㅠㅠ~~~~ 조립 시러~~~~~~~~~~
14:13
2006.05.06.
2006.05.06.
울 율이가 조이드가 두개여 두개... 어제 산건 퍼~런거... 뭐라더라...? 계룡휘 진...??
글구... 먼저 산건 하얀건데... 이건 이름은 잘 모르겠고... 울 율이가 낼 또 흥분하겠는데~~~~(워찌나 조이드를 좋아하는지...)^^
글구... 먼저 산건 하얀건데... 이건 이름은 잘 모르겠고... 울 율이가 낼 또 흥분하겠는데~~~~(워찌나 조이드를 좋아하는지...)^^
14:17
2006.05.06.
2006.05.06.
헉~~ 설마~같은건 아니겠죠?? 요즘아이들 사이에서 조이드가 열풍이죠~~ 이미 그만화가 저 초등학교때 나왔는데~~
당시에는 내용이 달랐고~~ 유닛은 똑같았다는~~
당시에는 내용이 달랐고~~ 유닛은 똑같았다는~~
14:22
2006.05.06.
2006.05.06.
14:33
2006.05.06.
2006.05.06.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