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으니와지니네 부부가 놀러를 왔었습니다...^^

오늘도 오전부텀 엠보싱 손볼일이 있어서리 차에 매달려 있는
디 으니와지니가 놀러를 왔더군요...

어제 으니와지니가 세차를 하다가 뭐 에어 끝트머리로 본넷을
찍어서리 깨알 만큼 파여... 블랙 페인트 한통을 들고 보수도
할겸~~ 겸사겸사 왔었습니다...^^

뭐 온김에 은진엄마도 점심 같이 하자는 야그를 해서리... 은진이
엄마 점심 시간을 활용... 같이 식사를 하였네요...ㅋㅋㅋㅋㅋㅋ

은진 엄마는 정모때 뵙고 오랜만에 뵌듯... 반갑더군요... 요즘
용진이는 저랑 매일 본다죠...?^^ 하루 한번씩...ㅋㅋㅋㅋㅋㅋㅋ^^

뭏든... 오랜만에 만나서리 이야그 저야그 많이 하고... 밥도 먹고
낼 원주가서 술케까지 만들어 놓고 헤어졌습니다...^^ 원주에 맥주
집이 개운동에 아주 쥑이는데가 있어서리 거 가서 한잔 하기로~~

글구... 저녁무렵 아이들 운행중 춘여고 앞에서 무퇴를 보았네요...
ㅋㅋㅋㅋ 뭐 인사할 겨를도 없이 스쳐 지나 갔지만... 서로 눈 마주
치고 손 흔들고~~ 얼굴 보아서리 반가웠네요...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