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2년만에 춘천에 갔습니다
전엔 한달에 6번은 다녔는데. 기사 한명이 결근해서 대신 배송차 다녀 왔습니다(시내 그릇가게는 거의다 알고 있죠 ^^)
늦은 시간에 다녀오느라 정신이 하나두 없네요 ㅎㅎ
내근만 하는지라 밖에 나오니 눈길이 자연스럽게 티지를 따라가더군요
하남에서 평내-마석-청평-가평 쭈욱가도 울횐님차는 안보이더군요
드디어 춘천시내
시청옆농협앞이든가 까만색한대발견
잠시후 봉의초등학교든가 옆골목 입구에 파랑색한대 또발견 ^^
비록3~5년전이지만 근 200회정도 춘천을 다니다보니 남의동네같지않구 제갠 친축한곳이 돼었네요
더구나 회원님들차를 보니 더욱더 방갑구요
그냥 방가운 마음에 몇자 적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