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포넷 강원 회원들을 보는 날인가 봅니다...^^

오전에는 먼저 휀더 방음작업을 하려다 재료의 양이 좀
모자르는듯 싶어 다음으로 미루었던 방진패드로... 급한
맘에 문짝 방음을 하고있는데 으니와지니가 오더군요...

같이 이얘기~ 저얘기 하며 문짝 작업을 하고... 헤어졌는데

오후 에는 캠이 전화를 했네요... 춘천에 와 있다구... ㅋㅋㅋ

그리하야 일 시작하기 전...꽁에게 가서... 잠시 캠과 꽁 얼굴
도 보고... 회원들을 셋이나 보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캠차와 방음이 된 제차의 소음 비교도 하고... 이얘기~ 저얘기
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다가 헤어졌네요.(제가 시간이 없어서)

지금쯤 캠은 또 열라 영동상을 달리고 있겠군요... ㅋㅋㅋㅋㅋㅋ

조심해서 잘 도착하길 바라고... 오늘 얼굴봐서 반가웠다 캠아...
글구... 며칠전에 보았지만... 꽁이도 반가웠고...^^

(오늘은 정신차리고 돈 갖고 나가서 커피 사주었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