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으니와지니가 왔었네요...^^

한동안 잠잠~ 하더니... 오랜만에 놀러를 와서리 얼굴도 보고...
놀고... 좋았죠... ㅋㅋㅋㅋㅋㅋ^^

항상 맑끔~한 정장차림으로 싱글싱글 웃으며... 손에 무언가를 들고...
저에게 건네 주더군요...(ㅠㅠ~~ 이러지 안아도 되는디... 감동~)

음이온이 많이 나온다는 선인장? 아님 화초? 이름은 음~ 듣고도 잊어
버렸다~~는... ㅋㅋㅋㅋㅋㅋ 뭏든 건강에 무쟈니 도움이 되는 생명체
를 사가지고 왔네요... 율이 주라고...

(흐미~~ 고마워 용진아... 쥑이지 안고 평~생 잘 키워볼께... ㅠㅠ~~)

차 한잔 마시고... 제차 다이한것도 보고...이얘기 저얘기 하다가... 점심
먹고... 좀전에 헤어져 어디론가 사라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으니와지니가 먼저번 제가 수배하던 구형 "문고리 커버" 바꿔
주고 갔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엠보싱으로 도색하는줄 알고 있었는데...
넘 고맙게도 선뜻 바꿔주어서... 넘 고마웠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멋드러지게 도색하는 일만이 남았네요~~ 흠 기대가~~~~~~~^^

오늘..으니와지니 놀러와줘서 넘 고마웠고...선물(생명체) 역시 넘 감사...
글구...하우징 커버 바꿔준것 역시 넘 고마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