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분해하는 기간이 되버렸네요... 어제 곰곰히 생각해 보니...
괜시리 열이 또 받는거이... 시간날때 정비 받으려고 준비를 하다가
사업소의 친절?한 예약시스템 땜시... 방학이 다~끝나는 금요일에
하필 작업일이 잡힌지라...

순간 달아오르는 열을 참지를 못하고... 본사에 전화... 막~~~!!!!!!!
따다다다다다다다다~~~~~~~!! (물론 울 마눌님이...) 뭘 어케 해
놨는지... 오늘 아침에 비너스에서 전화가 왔데요... 뭐 걍 함 들어와
보라는 식의(이넘이 사람을 잘못 봤지...) 그리하야 또~~~~~~~~
막~~~~~~~~~~~~!!!!!!!! 따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물론 이것도 마눌님이...)

내가 작업해 보고 싶은 부품 수욜까지 수급해 놓으라구... 그리하야
1월 3일 1차로 비너스를 함 들어가 보려고 합니다...^^

원주 정비 1반은 좀... 거기가면 거기서 항상 싸우는 놈이 있는디...
하이테크가 아닐바엔 굳이 그xx랑 싸우고 싶은 맘도 없고... ㅠㅠ...
정비 1반으로 가느니 차라리 힘들이지 말고 춘천에서 작업을 하는것
이 비둥비둥할듯 싶어서리...

1월 3일 비너스서 인젝터, 미미, 서머 스탯 어셈블리 교환받을 예정...
집에서 심심하신 춘천 횐이 있으면...비너스로 오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