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울집 김장...
- [강원]제우스
- 조회 수 192
- 2005.12.08. 15:19
불쌍한 울 마눌이...오늘...모처럼 하루 쉬는 날인디...우리집 김장을 하였습니다.
저는... 쉬는날이라 늘어지게 잠을 자고있었는데... 하~두 일어나지를 안아서리...
커피를 한잔 타놓고 깨우는 울 마눌님..." 오빠~ 일어나~~ 1시야 1시~~~~~~~"
부~시시~~ 잠에서 깨었는데...매콤한 마늘냄새가 진동을 하더군요...보니 김장을
하던중... 뻘줌하게 일어나 앉아서리 잠을 깨며 커피를 마시는디...
그간의 피로가 많이 누적되었었는지 쉽사리 잠에서 헤어나지를 못하는 비몽사몽
의 와중에... 늘어져 있던 제 자신을, 제가 욕하고 있더군요... 나쁜넘...쉬는날이라
고 뻗어서... 엄니와 마눌이 지금 고생을 하고 있는디...가장이라는 것이...
똑같이 일하고...똑같이 잤던 울 마눌님...하루 쉬는 날 조차도 힘겨운 육체노동을...
겸연적게 일어나서 나온 나를 그래도 환~하게 맞아주는지라...더 먄스러서리...ㅠㅠ
올해는 우리 부부가 바쁜탓에 김장을 좀 늦게 하게 되었네요... 요즘...왠만한 집들
다~김치들 사다 먹는다죠...? 저희는 어머님의 극성에 그런짓은 절대 못합니다...^^
김장들은 다 하셨나여...??^^
저는... 쉬는날이라 늘어지게 잠을 자고있었는데... 하~두 일어나지를 안아서리...
커피를 한잔 타놓고 깨우는 울 마눌님..." 오빠~ 일어나~~ 1시야 1시~~~~~~~"
부~시시~~ 잠에서 깨었는데...매콤한 마늘냄새가 진동을 하더군요...보니 김장을
하던중... 뻘줌하게 일어나 앉아서리 잠을 깨며 커피를 마시는디...
그간의 피로가 많이 누적되었었는지 쉽사리 잠에서 헤어나지를 못하는 비몽사몽
의 와중에... 늘어져 있던 제 자신을, 제가 욕하고 있더군요... 나쁜넘...쉬는날이라
고 뻗어서... 엄니와 마눌이 지금 고생을 하고 있는디...가장이라는 것이...
똑같이 일하고...똑같이 잤던 울 마눌님...하루 쉬는 날 조차도 힘겨운 육체노동을...
겸연적게 일어나서 나온 나를 그래도 환~하게 맞아주는지라...더 먄스러서리...ㅠㅠ
올해는 우리 부부가 바쁜탓에 김장을 좀 늦게 하게 되었네요... 요즘...왠만한 집들
다~김치들 사다 먹는다죠...? 저희는 어머님의 극성에 그런짓은 절대 못합니다...^^
김장들은 다 하셨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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