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형님~~ 수학 과외반 얼마인감요?? 과외좀 받아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목표가 불분명 하면... 의지가 박약해지거든...쉽게 작심 3일 되지...

(내 보기엔 니가 딱 그골... 난 이날이때껏 그렇게 공부해 본적은 없는데...ㅋㅋㅋㅋㅋ 필요한 만큼만 혀)^^

아주 향긋한 미래를 머릿속에 그릴수 있는 말빨로 시작... 그 향긋함을 현실화 시키는 자신의 의지를 창출할때 까지...!!
갖가지 짖거리를 다 한후...!! 수업... (아이의 머리를 말랑하게 만드는게 명 강의지...) 수학이라고 숫자만 헤아린다면...
벌서 굶어 죽었을걸... 왜 이 야그를 하냐면 말야... 그렇게 니 맘을 압박해서는 아무것도 안된다는 야그~~~~~~~~~!!

공부를 필연에 의한 절대평가라 생각혀... 필요하면 하게되거든... 앞으로도 해야할 공부는 끝이 없나니...평~생~~~~!!
(나도 이나이 먹도록 책 들이다 볼줄은 몰랐다...ㅠㅠ 나도 공부 진짜 하기 싫었는데...지금은 필요에 의해 한다...)

금액은...니월급으론 택도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압박하지 말고...너한테 꼭 필요한 계기를 찾아... 글구 차근차근

와 닿는군요..

필요하면 하게된다.....절대 동감입니다.^^
평상시엔 하지도 않던 영어 공부를 여기서는 매일 열심히 책을 보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면 확실히 알 수 있죠^^
이게 한국까지 쭉~이어지면 좋으련만.....

굶으면 하게돼있어여.....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