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율이가 아침부텀 병원엘 갔네요... ㅠㅠ... 어린이집도 못가고...

어젯밤 부텀 토를... 아침에도 약간의 음식물 섭취에 바로... 웩~~~
병원엘 데려가서리... 고사리손에 링겔 꽂고 쓰러져 있습니다...ㅠㅠ

이넘이...크면서 잔병치레를 좀 하네요...나도 어렸을때 그랬다는데...

성인이 되고선 1년에 한두번 아플까~말까~ (빈약해 보여서 문제지)
아주아주 건강한 체질인디...(얘도 그럴려나...? 그래야 되는데...)

어쩐지 아침 일찍이 눈이 떠 지더라구요...8시 30분에 자동으로... 이게
부모의 직감인지...(이시간이면 나에겐 마의 시간이죠...)

일나서 어린이집 가려고 준비하는 율이가 비실비실~~ 아침 몇 숫깔
뜨더니 바로...ㅠㅠ... 병원에 데려가 눕혀놨네요...에고 심난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