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반갑습니다 지애찌님...^^ (자꾸 예전 닉이 떠오르네요...ㅋㅋㅋㅋㅋ^^)

정모나 번개시에는...모여서 갖가지 잡다스런 얘기부텀... 차에대한 정보, 다이에 대한 정보도
교환하고... 혼자하기 좀 뻘쭘한 세차도 같이하고... 좋은 주말 여행지를 같이 가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저의 경우는... 첨에는 누구나 망설이게 되지만(저 역시 1년전에는 망설였었죠...^^)... 회원들과 쌓아가는
우정과 신뢰에 큰 재미가 붙어서리 오프모임을 계속 나가고 싶더군요...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속에서의
그 뭐라해야하나...? 모르는 사람들과의 어색함 속에서 서로를 알아가며 느끼는...(쩝 표현이 잘 안되네요)
그 과정을 거치며 친하게 되면서리 형제처럼 말도 놓고, 높히며 좋은얼굴 좋은모습으로 지내게 되는...
(아~~진짜 표현이 안되네...)

뭏든...저는... 회원들 땜시...회원들이 넘 소중해져서리... 탈퇴2번...차 두대째 를(티지 2대)거치면서도
이렇게 젹장을 하며...이곳에 남아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

(딴 회원들이 부연설명 좀 해주라... 아~ 오늘 진짜 표현력 딸린다.ㅋㅋㅋㅋㅋㅋ 이걸 어케 설명해야 하노...??)

강원지역의 오프모임은...주로 춘천지역과 강릉지역에서 긁은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글구...첨 나오시며는...뻘쭘하지 안을수는 없겠지만...이내 사람좋은 강원방의 매력에
금새 빠지시게 될것입니다...^^

(제가 좀 카리스마를 가끔씩 부린다~~는 불편?함을 제외하곤...ㅋㅋㅋㅋㅋ 이곳은 강원인민 공화국^^)

시간 낸다는게 다들 어렵습니다.
얼굴만 마주 대해도 그 나름의 의미가 있는것이고 하니
저 같은 경우엔 삼십분을 만나게 되더라도 참석하곤 합니다. (그래 봤자 많이 보진 못했네요)
그냥 편하게 세차나 같이 한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세차 하면서 궁금한거 서로 물어보고
시간되면 자판기 커피 한 잔 같이 마시고.
더 여유가 된다면 저녁 같이 먹고 간단히 술 한 잔 하고.

하이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