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낮시간에 갑자기 세차가 땡기더군요... 포세한테 전화를 햐
세차를 하자고... 포세는 세차한지 얼마 안되어서 안한다고 그러더군요...

그리하야 나혼자 세차장으로 향했습니다...ㅠㅠ

항상 그러했듯...고압을 쏘고 극세사로만...(항상 이걸 고수하죠...^^)

극세사를 물에 적셔서리 차를 딲으려고... 수도꼭지를 틀고서리...극세사
를 젹시는 순간...(찬물이손에 다는 순간...!!!) 워메~~ 이젠 진짜루 겨울이
오는건지... 제법 손이 시리더군요...쩝...

이제 진짜 얼기전에 세차를 다부지게 해 둬야 겠다는 생각이 절실하게 들어
버리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닦아줘서 그런지... 차 표면이... 젖은 극세사를 외면하더라구요...

때가 쪄들기 전에 세차를 혀 줘야 되는디... 이너무 게으름은 끊이질 안고...
때는 안지고...힘들고... 에혀~~~그리하야 오늘은 대~충 닦고 왔습니다...

ㅋㅋㅋ 세차를 마치고... 포세를 만나러 즉시 춘천휴게소를 갔었습니다...^^
포세가 오기를 기다리는 동안...차 밖에 나와서... 담배를 한대 피우는데...

허~걱~~~!! 오늘은 걍 대~충 닦아버렸더니만... 차 표면의 물때가 고스란히...
ㅠㅠ 포세를 기다리는 동안... 또 극세사로... 두번일을 하였네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