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꽁구리덩입니다...

근무시간이 끝나가는 지라 빨리 써야 겠내요~~

영월은 맑고 맑은 동강이 흐르는 작은 도시로서 영월군으로 지칭되며, 시내는 영월읍으로 약 반경 3KM정도의 작은 시내입니다..

영월은 제가 약 1년 가까이 살았던 동내이고요..  영월 초등학교를 약 1년 다녔습니다..  영월은 시내도 작아서 교회도 손회꼽을정도~~

영월은 천주교가 유명하고요, 이로인해 저녁 미사(예배) 시간이 되면 영월 천주교회 영월성당에서 타종을 갔습니다..

이소리는 영월읍 시내 전역에 다 들립니답니다~~

영월읍의 입구에는 장릉이 위치하고 있으며 장릉은 단종의 시신을 묻어 둔곳입니다.. 장릉의 유래는 단종이 사약을 받고 죽은후

한겨울에 묘를 만들려고 찾던중...  땅이 얼어붙어 있어 묘를 만들지 못하고 있을때. 왠 노루 한마리가 웅크리고 앉아있어 땅을 녹여 놨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그자리에 묘를 만들었고 그곳을 묘자리를 썻답니다...

자고로 제가 이곳에서 조각 대회나가 동상을 받았습니다..

그다음은.. 잘생각이 안다는데 청연포인가?? 입니다..

단종이 유배됐던곳으로 물가운데 섬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호수 가운대 섬입니다..  크기는 그리크지 않고 생가터만 위치 하고있으며,, 수영 잘하시는 분은 아주 손쉽게 들어갔다가 나오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영월의 유일한 동굴 고씨굴 입니다... 환선굴이 대단하다고 하는데 환선굴은 재미가 없죠~~

고씨굴은 엄청난 재미가 있습니다.. 기어가기도 하고 조그만 입구를 누워서 지나가기도 하고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동굴에 들어가실려면 다이어트를~~ㅋㅋ

동굴입구로부터 30m 지점에 아주 작은 구멍이 뚫려있어 이곳을 지나가야 하는데 덩치가 크면 절대 못지나갑니다..ㅋㅋ

또한  최근에는 영월 별마루천문대를 설치 일반에게 공개 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크기를 자랑합니다.

그리고~~ 이제 영월의 별미~~~

영월의 별미는~~

바로바로~~

칡국수 입니다~~

영월은 칡의 고장으로도 불리며, 칠국수가 특산물입니다~~ 아주 맛있답니다~~~

그리고  2탄은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