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어제 말로만 그리 들었던 냉짬뽕을 먹으러 토미님의 하림각을 갔더랬죠 ..

뜬금없이 전화 하고 찾아간 저를 반갑게 맞아 주신 토미님 감사합니다 ~ ㅋㅋ

토미님 전날 상갓집 다녀 오셔서 얼굴이 "피곤해" 라는 글을 써놓으신 표정이였는데

반갑게 맞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생각 외로 변두리(?)에 있어서 좀 놀라긴 했지만 ㅋ 초행길이라 무지 멀게 느껴진 ;;

냉짬뽕과 깐쇼새우 정말 배터지게 맛있게 먹고 왔눼요 ㅋ

너무 배터지게 먹은터라 소화도 시킬겸...바람도 쐴겸~

대청호 현암정 휴게소를 가서 배좀 꺼트리고 왔눼요

드라이브도 하고 멋진 자연경관도 보고 흐흐 1석 2조~!!

담에 기회가 된다면 또 한번 놀러 갈게요~

냉짬뽕 정말 특이 했고...깐쇼새우 다른 곳 처럼 정말 느끼 하지 않아서 진짜 맛나게 먹었네요 또 먹고 싶어요 ㅋ

흐흐흐흐 이만 어제 방랑기 였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