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뉴 이에프를 타다...(시승기)
- [강원]제우스
- 조회 수 182
- 2005.09.29. 20:20
이른 아침(새벽 6시20분) 잰걸음으로 강릉을 가서리 차 맡기고 왔습니다...
오늘 대차를 받은 차는...뉴 이에프LPG...지금 뉴이에프를 타고다니지요...^^
처음 뉴 이에프를 탓을때의 어색함이나... 또다른 차를 탄다는 잔 재미가...
악셀링 한방에 무너지더군요...조잡한 계기판 하며...짙은 우드그레인과 한참을
보게 만드는 공조기 스위치들... 쩝... 이런건 뭐 다 좋다치고... 아무리 LPG라
쳐도...첫 출발에서의 그 붕~하는 엔진 고유의 소음은...디젤인 티지와 다를바
없더군요...(역시 디젤감안...티지가 좋았습니다)
강릉톨을 들어와서리 이은... 무지막지스레 긴 언덕길을 채는데도... 나갈거 다~
나가면서도 뭔가 2% 부족한 성능과...터질듯한 고 알피엠... 적응이 안되더군여...
이부분에서도 역시 티지가...(뉴이에프는 탄력 죽음 땡~!!)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평지로 들어서면서 오는... 승용 특유의 안락함이나, 코너링은 역시 승용
이더군요.(이 부분은 티지보다 한수위...) 고속주행에서의 각가지 소음 역시 티지와
비둥비둥... 디젤임을 감안할때의 티지가 역시 잘만든 차라~~는 생각을...ㅋㅋㅋ
오는길에 대관령 형님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울 집사람과 통화를...평창휴게소를
지날 무렵이어서...언능 휴게소로 돌진했죠...사람의 습관이란... 시동을 끄지 안은채
나도 모르게 후열을 하면서리 형님과 전화 통화를...ㅋㅋㅋㅋㅋ
형님께서 오늘, 낼... 사업소 따라 다니시면서 감시?해 주신다는... 춘천가서 맘편히
일 잘하라는 이르심...ㅠㅠ 넘 감격~~~!! 형님...그간 형님께서 챙겨주셔서리 손쉽게
AS를 할수가 있었는디...오늘 그 말씀 한마디... 넘 고마웠습니다...감사~~ ㅠㅠ
글구나서리 낮시간에... 형님께서 보내주시는 실시간 문자... 궁금증도 어느정도 해소
맘이 넘 든든했답니다...정말 감사드립니다...^^ 꾸벅~
(다음에 기아차 또 사실 횐님들...형님께로...사후 서비스 까지 후회 없을겁니다...!!)
뭏든지간에...휴게소서 잠시 쉬고 차를 타려는 순간... 참 내...역시 디쟌 역시 티지가...
써브를 타던...써브를 좋아하는 오너라선지...진짜루 땟갈 안나더군요...ㅋㅋㅋㅋㅋㅋ
밀려드는 졸음을 억누른채 또다시 주행... 한참을 운전중... 나도 모르게 그차 소음을
듣고 있더라~~는...( ㅠㅠ 이것도 병~~!!) 소음...승용이라구 안나는건 아니더군여...
티지한테서 날만한 소음, 잡음은 이넘도 똑같이 내더라~~는... 역시 이부분도 티지가
디젤임을 감안할때... ㅋㅋㅋㅋㅋ(말 안해도 알죠?)^^
뭏든 이렇게 강릉을 댕겨 왔습니다... 낼은 저녁무렵 도착하게 강릉을 갈겁니다...^^
지금... 저 이에프를 타는디... 절절 매고 있습니다... 후사경 없는 차의 후진이란...쩝
다~운전이 잘되는디... 울 동네의 사방 10cm주차를 할대면...가심이 콩닥콩닥 뛰네요.
오늘 대차를 받은 차는...뉴 이에프LPG...지금 뉴이에프를 타고다니지요...^^
처음 뉴 이에프를 탓을때의 어색함이나... 또다른 차를 탄다는 잔 재미가...
악셀링 한방에 무너지더군요...조잡한 계기판 하며...짙은 우드그레인과 한참을
보게 만드는 공조기 스위치들... 쩝... 이런건 뭐 다 좋다치고... 아무리 LPG라
쳐도...첫 출발에서의 그 붕~하는 엔진 고유의 소음은...디젤인 티지와 다를바
없더군요...(역시 디젤감안...티지가 좋았습니다)
강릉톨을 들어와서리 이은... 무지막지스레 긴 언덕길을 채는데도... 나갈거 다~
나가면서도 뭔가 2% 부족한 성능과...터질듯한 고 알피엠... 적응이 안되더군여...
이부분에서도 역시 티지가...(뉴이에프는 탄력 죽음 땡~!!)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평지로 들어서면서 오는... 승용 특유의 안락함이나, 코너링은 역시 승용
이더군요.(이 부분은 티지보다 한수위...) 고속주행에서의 각가지 소음 역시 티지와
비둥비둥... 디젤임을 감안할때의 티지가 역시 잘만든 차라~~는 생각을...ㅋㅋㅋ
오는길에 대관령 형님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울 집사람과 통화를...평창휴게소를
지날 무렵이어서...언능 휴게소로 돌진했죠...사람의 습관이란... 시동을 끄지 안은채
나도 모르게 후열을 하면서리 형님과 전화 통화를...ㅋㅋㅋㅋㅋ
형님께서 오늘, 낼... 사업소 따라 다니시면서 감시?해 주신다는... 춘천가서 맘편히
일 잘하라는 이르심...ㅠㅠ 넘 감격~~~!! 형님...그간 형님께서 챙겨주셔서리 손쉽게
AS를 할수가 있었는디...오늘 그 말씀 한마디... 넘 고마웠습니다...감사~~ ㅠㅠ
글구나서리 낮시간에... 형님께서 보내주시는 실시간 문자... 궁금증도 어느정도 해소
맘이 넘 든든했답니다...정말 감사드립니다...^^ 꾸벅~
(다음에 기아차 또 사실 횐님들...형님께로...사후 서비스 까지 후회 없을겁니다...!!)
뭏든지간에...휴게소서 잠시 쉬고 차를 타려는 순간... 참 내...역시 디쟌 역시 티지가...
써브를 타던...써브를 좋아하는 오너라선지...진짜루 땟갈 안나더군요...ㅋㅋㅋㅋㅋㅋ
밀려드는 졸음을 억누른채 또다시 주행... 한참을 운전중... 나도 모르게 그차 소음을
듣고 있더라~~는...( ㅠㅠ 이것도 병~~!!) 소음...승용이라구 안나는건 아니더군여...
티지한테서 날만한 소음, 잡음은 이넘도 똑같이 내더라~~는... 역시 이부분도 티지가
디젤임을 감안할때... ㅋㅋㅋㅋㅋ(말 안해도 알죠?)^^
뭏든 이렇게 강릉을 댕겨 왔습니다... 낼은 저녁무렵 도착하게 강릉을 갈겁니다...^^
지금... 저 이에프를 타는디... 절절 매고 있습니다... 후사경 없는 차의 후진이란...쩝
다~운전이 잘되는디... 울 동네의 사방 10cm주차를 할대면...가심이 콩닥콩닥 뛰네요.
댓글
6
[충]♪브라보♬
[충]♠마루치♠
[강원]꽁구리덩
[강원]대관령^^*
[강]로장_생크
[강원]제우스
20:53
2005.09.29.
2005.09.29.
강릉툴에서 나와
만나는 그...
긴~~~~~~~~~~~~
오르막......
그립당.....^^;
나에게 차를 판... 영맨은 지금 무얼할까...... ㅡㅡ;
1년동안.... 전화한번없었다는.... 팔고땡~~~ ㅡ,,ㅡ
만나는 그...
긴~~~~~~~~~~~~
오르막......
그립당.....^^;
나에게 차를 판... 영맨은 지금 무얼할까...... ㅡㅡ;
1년동안.... 전화한번없었다는.... 팔고땡~~~ ㅡ,,ㅡ
22:29
2005.09.29.
2005.09.29.
23:11
2005.09.29.
2005.09.29.
ㅋㅋㅋㅋㅋㅋ 왠이에프냐???? 난 금새초문 ㅎㅎㅎ우스야 엔진룸이 허~~~~하더니 뚜꺼운 포장으로싸인것이....새엔진 금새
도르래에 달려 엔진룸으로 쏙~~~~~~자기방은 잘도 찾아가더군 꺼리낌없이....아마 낼은 자질그레한 배선처리로
마무리 될듯 싶더라...똑 소리나는 친구가 작업하니까 염려 푹~~~`욱 놯도 될것같은 예감이.......
도르래에 달려 엔진룸으로 쏙~~~~~~자기방은 잘도 찾아가더군 꺼리낌없이....아마 낼은 자질그레한 배선처리로
마무리 될듯 싶더라...똑 소리나는 친구가 작업하니까 염려 푹~~~`욱 놯도 될것같은 예감이.......
23:21
2005.09.29.
2005.09.29.
00:05
2005.09.30.
2005.09.30.
꽁아...주차의 달인 죽었다...(땀삐질~) ㅋㅋㅋㅋㅋㅋ^^
윽...대관령형님 말씀을 들응께 가심이 메어졌다가 안도의 한숨이...헥헥헥~!!
생크야...나는 차복도 지지리도 없나보다...이번에 가져오면 귀마개 하고 탈란다...ㅠㅠ
대관령 형님 없으셨으면...진짜루 열통 터져서리...윽...!! 대관령형님~고맙습니다...^^
윽...대관령형님 말씀을 들응께 가심이 메어졌다가 안도의 한숨이...헥헥헥~!!
생크야...나는 차복도 지지리도 없나보다...이번에 가져오면 귀마개 하고 탈란다...ㅠㅠ
대관령 형님 없으셨으면...진짜루 열통 터져서리...윽...!! 대관령형님~고맙습니다...^^
00:39
2005.09.30.
2005.09.30.
좋은 형님을 두셨네요,, 대관령님,, 우리충방도 좋은형님들 많으신데,,
어디가나 형니들을 역시 다좋으신분들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