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는 까치님... 오늘은...컬링맨님을...(빨빨회원~부동의 1위)
- [강원]제우스
- 조회 수 142
- 2005.09.28. 23:29
어제 저녁... 강대 후문 축협4거리 에서 까치님을 보았답니다...
앞에 앞에 가고 계시더군요... 이양반의... 스티커는 특이하게도
프리미엄을 오른쪽에 붙인지라... 잘 보이지 안는 넘버 보느라
애쓰지 안아서리 좋더군요...ㅋㅋㅋㅋ
제가 시간이 없었던지라...우측으로 정차를 하는 까치님께(나를 못본듯)
클랙션 세례에 손인사만 하고 지나쳤답니다... 몇백미터 가다보니 폰이
울리더군요...이내 가치님의 목소리가... 어제 반가웠습니다 까치님...^^
우리 오랜만에 본거죠...?? 반가웠는데 내가 워낙 시간에 쪼들렸던지라
얼굴한번 제대로 못보고 헤어졌네요... 좀 자주 봅시다...^^
글구...오늘 저녁...정말 강원방 최대의 "빨빨~회원"의 입지를 단단히
굳히시는 회원 한분이 계시죠... 바로 컬링맨님...^^
저녁에 효자동 4거리에서 아이를 내려주고 인사를주고 받는데...난데없는
클랙션 소리가...제가 우회도로를 점령한채 선지라...뒤에서 누가 x랄하는
소린줄 알았는데... 순간 좌측을 보니... 선팅안된 은비단의 유리창 속에서
아리따우신 제수씨께서 인사를 깊숙히 하고 계시더군요...ㅋㅋㅋㅋㅋㅋ
신호를 받고 나오신지라 뒤에서 차들이 난리...저 역시 뒤에서 차들이 난리...
교통정리를 위하여 아쉽게도 인사도 못하고서리 헤어졌네요...
그래도...이렇게 불쑥불쑥 생각지도 안았던 곳에서 반가운 사람들을 만날수
있다는게 참 좋았습니다...컬링맨님 담에 도 이런식으로 마주치게 되면...
교통이고 x랄이고 우리 인사부텀 하십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번주 일욜...컬링맨님께서 함들이시는 날이랍니다...모쪼록 일생의 한번
있게될 큰행사 잘 치르시길 바랍니다... 컬링맨님 축하드립니다...^^
까치님께선 통화중 제가 결혼준비 잘되냐구 물어보니... 정신이 없는 모양
이더군요. ㅋㅋㅋㅋ 뭐 잘되는지 안되는지 처음 하는거라 경험?이 없어서리
잘 모르겠다나...(알면 이상한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뭏든 어제 뵌 까치님...글구 오늘 뵌 컬링맨님...두 예비신랑들...반가웠습니다...^^
앞에 앞에 가고 계시더군요... 이양반의... 스티커는 특이하게도
프리미엄을 오른쪽에 붙인지라... 잘 보이지 안는 넘버 보느라
애쓰지 안아서리 좋더군요...ㅋㅋㅋㅋ
제가 시간이 없었던지라...우측으로 정차를 하는 까치님께(나를 못본듯)
클랙션 세례에 손인사만 하고 지나쳤답니다... 몇백미터 가다보니 폰이
울리더군요...이내 가치님의 목소리가... 어제 반가웠습니다 까치님...^^
우리 오랜만에 본거죠...?? 반가웠는데 내가 워낙 시간에 쪼들렸던지라
얼굴한번 제대로 못보고 헤어졌네요... 좀 자주 봅시다...^^
글구...오늘 저녁...정말 강원방 최대의 "빨빨~회원"의 입지를 단단히
굳히시는 회원 한분이 계시죠... 바로 컬링맨님...^^
저녁에 효자동 4거리에서 아이를 내려주고 인사를주고 받는데...난데없는
클랙션 소리가...제가 우회도로를 점령한채 선지라...뒤에서 누가 x랄하는
소린줄 알았는데... 순간 좌측을 보니... 선팅안된 은비단의 유리창 속에서
아리따우신 제수씨께서 인사를 깊숙히 하고 계시더군요...ㅋㅋㅋㅋㅋㅋ
신호를 받고 나오신지라 뒤에서 차들이 난리...저 역시 뒤에서 차들이 난리...
교통정리를 위하여 아쉽게도 인사도 못하고서리 헤어졌네요...
그래도...이렇게 불쑥불쑥 생각지도 안았던 곳에서 반가운 사람들을 만날수
있다는게 참 좋았습니다...컬링맨님 담에 도 이런식으로 마주치게 되면...
교통이고 x랄이고 우리 인사부텀 하십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번주 일욜...컬링맨님께서 함들이시는 날이랍니다...모쪼록 일생의 한번
있게될 큰행사 잘 치르시길 바랍니다... 컬링맨님 축하드립니다...^^
까치님께선 통화중 제가 결혼준비 잘되냐구 물어보니... 정신이 없는 모양
이더군요. ㅋㅋㅋㅋ 뭐 잘되는지 안되는지 처음 하는거라 경험?이 없어서리
잘 모르겠다나...(알면 이상한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뭏든 어제 뵌 까치님...글구 오늘 뵌 컬링맨님...두 예비신랑들...반가웠습니다...^^
댓글
뒷차들이 너무 많아 크락션만 울리고 손 흔들고 그냥 지나쳤는데 보시긴 하셨나보네요^^
아무래도 제 스포는 로또 번호에서 빠져야 할 듯^^; 요즘은 하루에 한번씩은 꼭 우리 회원님들과 마주치는 것 같네요
제가 요즘 결혼 준비 하느라 여기저기 쪼~끔 빨빨거리고 돌아다니기는 합니다. ㅋㅋㅋ
제가 10월 20일쯤부터는 울 예비 주인님만 남기고 한국을 떠야할듯합니다. 제우스님 그 전에 꼭 한번 춘천에서 번개한번하죠
제가 ESP하고 4WD스위치 다이하려구 부품 준비해뒀거든요. 아무래도 우리 고수님들의 도움이 조금 필요할듯....^^
리플이 너무 길어지네...잠깐 이글을 게시판 글로 옮길까 고민을...그래도 그냥 리플로...^^
암튼 제우스님 지난번 비오는날과 오늘의 위치로 효자동쪽 제우스님 저녁 노선을 대충 감 잡았답니다.^^
이번 전정모 참가 못 하는 것 정말 아쉽구요 담엔 꼭 참석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