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엔진, 밋션 교체하기로 결정하고 왔습니다...D 데이는 29일...

하루반 정도 작업 시간이 소요 된다더군요... 대차도 요구해 놨고...^^
29일 아침에 맞기고... 30일날 오후 찾기로...(강릉을 두번이나 더 가야...)

뭐 싸울일도 없었고... 순순히 모든일이 해결되데요... 오히려...엔진교체를
권장하는 사람이... 내가 아닌 사업소측... 문제꺼니를 완전 제거하는 길은...
이것 뿐 이라나... 쩝(찜찜하지만 약간의 잡소리를 감안 건강한 엔진으로...)

제 생각도... 어차피 밋션을 뜯어서, 교체를 해야 하는 상황이니... 뭐 차를
건들지 안고 부품 교환만 하는것도 아닌이상... 어차피 건들여야 하는 이상...
주저할 일이 없을듯... 과감히 엔진교체 결정 하였답니다...

이제 제차는 06년 6월형이 아닌 10월형이 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