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대관령 정모 후기와...다음 정모 안내...^^
- [강원]제우스
- 조회 수 133
- 2005.09.05. 14:47
어제 대관령 정모...많으?신 횐님들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셨죠... 역시 오프의 매력...
아침 9시 30분 꽁이를 만나서 시작한 정모의 여정...밤 10시 30분이 되어서야 끝났답니다...^^
10시에 춘천휴게소에서 집결...떼빙으로 소사 이동... 횡계에서 12시에 모든 참석회원님들과 만났습니다.
어제 첨 뵈었던...난다박님, 머시마님 강원의 분위기 어떠셨나요...?? 굿이죠...??^^
날씨가 좀 구리구리~빗방울도 간간히... 일단 모든 집결 완료후 바로, 밥부텀 먹으러 갔습니다...ㅋㅋㅋㅋ
금강산도 식후경...사진으로만 보던 횡계지역의 "오삼 불고기" 를 맛있게도 냠냠 중에 누군가의 술 시작...!!
누구야...자수해서 광명찾어 빨...!! ㅋㅋㅋㅋ^^ 강원정모의 재앙?아닌 재앙이 시작될뻔 했습니다...^^
헉...오프를 오랜만에 해서?인지...시작부텀 2차전으로 돌입하려는 강원의 무시무시한 술병기들(안 쥔들)...
그 행태들이 우리를(남자들) 아주아주 당혹스럽고 곤혼스럽게 만들더군요...걍 정모구 뭐구 술판으로 끝을
내려는듯한 그 자태들이...ㅠㅠ 우린 산 구경 못하는줄 알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사를 마치고 남자들은 나와서 차얘기다, 동호회 얘기다 한참을 서성서성...담배만 뻑뻑... 여자들은 부어라
마셔라...으니와지니가 몇번을 가서 끝내라는 부탁의 말(애원)을 전하고...결국 제가 가서 진압? 끝냈습니다.
어렵?사리 식사를 마치고 나서의 산행...간간히 떨어지는 빗발과 진흙으로 만신창이?가 되어버린 길...ㅠㅠ
하지만...그 모든 악천후의 상황속에서도 빛나던 그 목장의 매력이란 과히...또 가고 싶다 생각이 들게 만들
만한...매력을 품고 있었습니다... 쨩...!! 어제 약간은 힘들었지만...넘넘 재밋었죠...??^^
어제의 목장코스는... 포세님의 탁월한 선택으로... 약간의 사고(후니...각성)만이... 안전하고 재밋게 보내고
왔습니다... 산행을 마치고 내려오는길 어떤사람이 차량구조를 요청하더군요. 후니탱크와 불량이가 구조파견...
빠진차를 보니... 포세의 길 초이스가 얼마나 탁월했는지를...(CB없는 분들은 난데없이 서서 한참을 영문도 모
른채 기다려야만 했다~~는... 얼른덜 CB지르시죠 들...답답하셨죠...? ㅋㅋㅋㅋㅋ^^)
어제 구조를 해주던 후니탱크가 진흙창에 또 빠졌다지요...?? 얘는 목장만 가면 빠진다~~는...ㅋㅋㅋㅋㅋㅋㅋ
산행을 마친후 모두들 강릉으로 떼빙...바다를 보고 왔답니다... 대관령을 내려오니 산속에서의 그 악천후는
온데간데 없이 날씨만 좋더군요...ㅋㅋㅋㅋㅋ 그래서 괜찮은 하늘의 멋진 바다를 보고 왔답니다...^^
정모 일정을 마친후... 너도나도 세차장으로... 찐하게 되어있는 머드팩 제거를 위햐 물만 부리기로... 강릉의
꽤나 크던... 셀프로 향했습니다..분명 물만 뿌리기로 했는데...이 사람들 차를 아끼는 맘들은 이해를 하지만...
아주 세차를 하고 있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정모 일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영서 사람들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오손도손 앉아서 저녁식사를 하고 헤어졌지요...
강원방의 떼빙 이동속도는 으니와지니님 와이프님에 의해 결정되어진다는...(쫌만 달리면 뭐 무섭다나...절대 그럴것
같은 얼굴은 아님에도...) 이래서 항상 저속으로 이동...ㅋㅋㅋㅋ
중앙 고속도로로 들어선후... 이십대인 불량이의 끓는 피가 감당을 못하는지...폰CB로 프리주행을 하자는 제안을...
한밤에 고속주행으로 추격전을 벌였답니다...(캬~~~ 어젯밤 죽였지 불량아...?^^)
이번 정모를 마친후... 다음 정모에 대한 얘기들이 오갔습니다... 다음 정모는 10월 1~2일에 있을 [전국정모]로 대체...
[강원정모]는 [11월 초에 영월]에서 있게 될 예정입니다... 담달에 있게될 전국정모 역시 많은 님들 참석하시어 어제의
좋았던, 그 즐거운자리...!! 다시한번 만들어 보십시다...^^ 어제 참석하여 주신 많은 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침 9시 30분 꽁이를 만나서 시작한 정모의 여정...밤 10시 30분이 되어서야 끝났답니다...^^
10시에 춘천휴게소에서 집결...떼빙으로 소사 이동... 횡계에서 12시에 모든 참석회원님들과 만났습니다.
어제 첨 뵈었던...난다박님, 머시마님 강원의 분위기 어떠셨나요...?? 굿이죠...??^^
날씨가 좀 구리구리~빗방울도 간간히... 일단 모든 집결 완료후 바로, 밥부텀 먹으러 갔습니다...ㅋㅋㅋㅋ
금강산도 식후경...사진으로만 보던 횡계지역의 "오삼 불고기" 를 맛있게도 냠냠 중에 누군가의 술 시작...!!
누구야...자수해서 광명찾어 빨...!! ㅋㅋㅋㅋ^^ 강원정모의 재앙?아닌 재앙이 시작될뻔 했습니다...^^
헉...오프를 오랜만에 해서?인지...시작부텀 2차전으로 돌입하려는 강원의 무시무시한 술병기들(안 쥔들)...
그 행태들이 우리를(남자들) 아주아주 당혹스럽고 곤혼스럽게 만들더군요...걍 정모구 뭐구 술판으로 끝을
내려는듯한 그 자태들이...ㅠㅠ 우린 산 구경 못하는줄 알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사를 마치고 남자들은 나와서 차얘기다, 동호회 얘기다 한참을 서성서성...담배만 뻑뻑... 여자들은 부어라
마셔라...으니와지니가 몇번을 가서 끝내라는 부탁의 말(애원)을 전하고...결국 제가 가서 진압? 끝냈습니다.
어렵?사리 식사를 마치고 나서의 산행...간간히 떨어지는 빗발과 진흙으로 만신창이?가 되어버린 길...ㅠㅠ
하지만...그 모든 악천후의 상황속에서도 빛나던 그 목장의 매력이란 과히...또 가고 싶다 생각이 들게 만들
만한...매력을 품고 있었습니다... 쨩...!! 어제 약간은 힘들었지만...넘넘 재밋었죠...??^^
어제의 목장코스는... 포세님의 탁월한 선택으로... 약간의 사고(후니...각성)만이... 안전하고 재밋게 보내고
왔습니다... 산행을 마치고 내려오는길 어떤사람이 차량구조를 요청하더군요. 후니탱크와 불량이가 구조파견...
빠진차를 보니... 포세의 길 초이스가 얼마나 탁월했는지를...(CB없는 분들은 난데없이 서서 한참을 영문도 모
른채 기다려야만 했다~~는... 얼른덜 CB지르시죠 들...답답하셨죠...? ㅋㅋㅋㅋㅋ^^)
어제 구조를 해주던 후니탱크가 진흙창에 또 빠졌다지요...?? 얘는 목장만 가면 빠진다~~는...ㅋㅋㅋㅋㅋㅋㅋ
산행을 마친후 모두들 강릉으로 떼빙...바다를 보고 왔답니다... 대관령을 내려오니 산속에서의 그 악천후는
온데간데 없이 날씨만 좋더군요...ㅋㅋㅋㅋㅋ 그래서 괜찮은 하늘의 멋진 바다를 보고 왔답니다...^^
정모 일정을 마친후... 너도나도 세차장으로... 찐하게 되어있는 머드팩 제거를 위햐 물만 부리기로... 강릉의
꽤나 크던... 셀프로 향했습니다..분명 물만 뿌리기로 했는데...이 사람들 차를 아끼는 맘들은 이해를 하지만...
아주 세차를 하고 있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정모 일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영서 사람들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오손도손 앉아서 저녁식사를 하고 헤어졌지요...
강원방의 떼빙 이동속도는 으니와지니님 와이프님에 의해 결정되어진다는...(쫌만 달리면 뭐 무섭다나...절대 그럴것
같은 얼굴은 아님에도...) 이래서 항상 저속으로 이동...ㅋㅋㅋㅋ
중앙 고속도로로 들어선후... 이십대인 불량이의 끓는 피가 감당을 못하는지...폰CB로 프리주행을 하자는 제안을...
한밤에 고속주행으로 추격전을 벌였답니다...(캬~~~ 어젯밤 죽였지 불량아...?^^)
이번 정모를 마친후... 다음 정모에 대한 얘기들이 오갔습니다... 다음 정모는 10월 1~2일에 있을 [전국정모]로 대체...
[강원정모]는 [11월 초에 영월]에서 있게 될 예정입니다... 담달에 있게될 전국정모 역시 많은 님들 참석하시어 어제의
좋았던, 그 즐거운자리...!! 다시한번 만들어 보십시다...^^ 어제 참석하여 주신 많은 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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