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다시 서울에 다녀왔답니다.
- [강원]컬링맨
- 조회 수 143
- 2005.08.20. 22:26
칼을 뽑은 김에 무우라도 벨 심정으로 오늘 다시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12시쯤 출발해서 용산전자랜드에서 볼일보고, 동대문 종합시장, 방산시장 찍고 돌아오니 밤 10시네요.
도배지와 페브릭벽지 커튼 3군데 할것을 15만원에 원단 사왔네요. 춘천의 시세가 얼마인지 알아보지 않아서 가격 비교는 안되지만, 당연히 춘천보다는 싸겠죠?
거실 한쪽벽만 포인트로 도배하구 페브릭벽지는 침실 한쪽 벽만 할 예정입니다.
어제 밤부터 운전만 했더니 지금 허리가 무지 아프네요...휴~
여친이 오늘은 쐬주 한잔 하러 나가자는데...쩝 왠지 술이 안땡기네요. 그래도 먹고 싶다니까 나가야겠네요.
내일은 일요일인데 우리 회원님들 계획들 있으신가요? 전 내일 하루종일 뒹굴뒹굴 했으면 하는 소원이....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2시쯤 출발해서 용산전자랜드에서 볼일보고, 동대문 종합시장, 방산시장 찍고 돌아오니 밤 10시네요.
도배지와 페브릭벽지 커튼 3군데 할것을 15만원에 원단 사왔네요. 춘천의 시세가 얼마인지 알아보지 않아서 가격 비교는 안되지만, 당연히 춘천보다는 싸겠죠?
거실 한쪽벽만 포인트로 도배하구 페브릭벽지는 침실 한쪽 벽만 할 예정입니다.
어제 밤부터 운전만 했더니 지금 허리가 무지 아프네요...휴~
여친이 오늘은 쐬주 한잔 하러 나가자는데...쩝 왠지 술이 안땡기네요. 그래도 먹고 싶다니까 나가야겠네요.
내일은 일요일인데 우리 회원님들 계획들 있으신가요? 전 내일 하루종일 뒹굴뒹굴 했으면 하는 소원이....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댓글
저같으면... 엄두도 못낼일 같은데... 예전에 조그만 아파트에서 살때...
멋모르고 함 댐볏다가...ㅋㅋㅋㅋㅋㅋ^^
서울을 연이어 다녀오셔서 힘드셨겠습니다...술 한잔 하시고 푹~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