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신히 복귀했내요.. 오늘 출근도 빵구 날뻔.... ㅡㅡ;
금요일부터 말이 아니내요....
금요일은 근무끝나고 성당가서 회의하고 9시에 볼링치러가서 11시에 나와서 맥주집에 친구들 내려주고..12시에 남춘천역가서 아부지 모셔오고,,,다시 차놓고 술집가서 2시까지 술마시고...2시에 노래방가서 4시30분에 나와 해장국 먹으러간다음 해뜨는거 보고 집에 들어가 자고....토요일 2시에 일어나 부모님 모시러 시내 한바퀴 돌고~~ 축협 찍고~~5시에 성당 회의가고.....사전답사라는 명목으로  툇골 찍고 지암리 찍고 놀다가~~ 샘밭 가서 막국수 먹고...9시 30분 엘지 가서 음식사고... 없는거 구하러 다니다가 갑자기 필 받아서~~ 10시에 강릉가서~~ 다음날 해뜨는거 보고~~ 7시 도착 결국 이틀연속 해뜨는거 보았고.... 일요일 8시30분 성당가서 미사보고... 물놀이 파토나서  ..... 금요일 부터 같이 다니던 멤버그대로~~ 견지 낚시 하러 삼걸리 가서 물놀이하고 낚시하고 어항도 놓고...8시까지 놀다가...남에차 (베르나) 기름 없어서 엥꼬뜬거를~ 삼걸리 부터 춘천까지 운전을 하고,,,,9시도착해서 저희집에서 수제비 메운탕 끌이고 소주 먹고 놀다가 12시에 간신히 헤어지고.... (간만에 해뜨는거 안봤음) 월요일 그동안의 피로를 풀듯~~ 3시까지 누워서 자고~~~(물놀이의 타격)...컵라면 하나 먹고 6시에 씻고 7시 성당가서...고3 100일이라...100일 파티 열어주고...11시에 들여보내고~~ 또 그멤버 그대로~~ 피로 푼답시고 생맥주 먹으로 고~~~~ 결국 2시...입성... 아침에 8시20분에 일어나는 실수를... 에효~~
지금 완전히 녹초내요~~
화진포 출전을 대비 하여야 하는데 전력손실....
그로인해... 친구가 지원을 하여 같이 갈뜻.....하옵니다..
(사실 지난번 철원 거시기떄 쏠로로 인하여 많이 심심한 관계로)
친한 친구 1명이나 2명이 갈거 같내요^^ 그러나 둘다 운전은 절대 못 맡긴다는...
에효~~
뭐 하여간 현재 녹초고요~~ 몇일안남은 화진포 대첩 준비중입니다...
꽁/성인 약1~3명 예상(꽁1명,여2)
확실한지는 몰라서리~~ 이 친구가 갈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