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동질감을 느끼는 차 발견...
- [강원]제우스
- 조회 수 136
- 2005.08.13. 15:27
오늘 휴일임에도 수업을 하고 있죠...운행중 1시간 정도의 시간이 나아서리...
공신(Q)을 갔었습니다...제차의 소리가 도데체 어디서 들리는 소린지...하도 답답...
일단 치고들어가서, 리프트를 함 떠보았지요... 비너스에서 얘기하던 터보소리는
또 절대 아니라고 하고(도데체 비너스란덴..)...제가 공중부양된 차속에서 악셀을 밟고
밑에서 정비기사님이 듣고...
이번엔 풀리계통에서 나는 소리인것 같다~는 야그를...풀리라면...별거아닌 부품인데...
일단 그소리에 안심이 들더군요...^^ 그러면서...입고되어 있던 다른 티지소리를 비교...
윽...그차도 제차소리 만큼 큰소리가 나더군요...(헉...불쌍혀라...뉘 찬지는 몰라도...)
괴성을 카가가가가가가~~~~!! 하면서 질러대는데...은비에 앞에 보조범퍼가 장착되어
있던 티지였는데...
그소리를 듣는 순간...정비기사 왈...아주 자신이 넘쳐나는 목소리로...원래 나는 소리입니다.
원래 나는 소리입니다...?? (내가 젤 듣기싫어하는...)...
제 어필이 한마디로 묵살되는 순간...윽...!! 그리하야...제가 또 치명적인 말 한마디...!!
"아자싸...!! 제차 뒤에 붙어있는 스티커 보이시나요...?" "저게 스포티지 동호회 스티컨데"
"일단 비교시승을 할만큼 해보고 온 상탭니다...!!"
말문을 못열더군요...근데 일단 풀리쪽 소음이라니...안심이...오늘 또 정비 반장이 없다나...
(뭐...나도 시간이 없었으니까...)다시 온다는 기약만 하고 나왔습니다.
집에와서리 마눌님보고 알피엠 고정(1700) 제가 직접 소리를 들어보니...풀리계통의 소리
라는 야그를 들어선지...진짜루 풀리에서 나는 소리 같더군요...ㅋㅋㅋㅋㅋ^^
맨~밑에있는 젤 큰 풀리놈이 괴성을 질러대는듯... 또 어떤 반전이 있을진 몰라도...일단은
안~~심~~~~~^^ 맘이 놓이는군요...(오늘 차땜시 짜증이 좀 났었는데...)
공신(Q)을 갔었습니다...제차의 소리가 도데체 어디서 들리는 소린지...하도 답답...
일단 치고들어가서, 리프트를 함 떠보았지요... 비너스에서 얘기하던 터보소리는
또 절대 아니라고 하고(도데체 비너스란덴..)...제가 공중부양된 차속에서 악셀을 밟고
밑에서 정비기사님이 듣고...
이번엔 풀리계통에서 나는 소리인것 같다~는 야그를...풀리라면...별거아닌 부품인데...
일단 그소리에 안심이 들더군요...^^ 그러면서...입고되어 있던 다른 티지소리를 비교...
윽...그차도 제차소리 만큼 큰소리가 나더군요...(헉...불쌍혀라...뉘 찬지는 몰라도...)
괴성을 카가가가가가가~~~~!! 하면서 질러대는데...은비에 앞에 보조범퍼가 장착되어
있던 티지였는데...
그소리를 듣는 순간...정비기사 왈...아주 자신이 넘쳐나는 목소리로...원래 나는 소리입니다.
원래 나는 소리입니다...?? (내가 젤 듣기싫어하는...)...
제 어필이 한마디로 묵살되는 순간...윽...!! 그리하야...제가 또 치명적인 말 한마디...!!
"아자싸...!! 제차 뒤에 붙어있는 스티커 보이시나요...?" "저게 스포티지 동호회 스티컨데"
"일단 비교시승을 할만큼 해보고 온 상탭니다...!!"
말문을 못열더군요...근데 일단 풀리쪽 소음이라니...안심이...오늘 또 정비 반장이 없다나...
(뭐...나도 시간이 없었으니까...)다시 온다는 기약만 하고 나왔습니다.
집에와서리 마눌님보고 알피엠 고정(1700) 제가 직접 소리를 들어보니...풀리계통의 소리
라는 야그를 들어선지...진짜루 풀리에서 나는 소리 같더군요...ㅋㅋㅋㅋㅋ^^
맨~밑에있는 젤 큰 풀리놈이 괴성을 질러대는듯... 또 어떤 반전이 있을진 몰라도...일단은
안~~심~~~~~^^ 맘이 놓이는군요...(오늘 차땜시 짜증이 좀 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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