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난생처음...
- [강원]제우스
- 조회 수 134
- 2005.08.11. 00:25
오늘...난생처음 죽이란걸 끓여 보았습니다...
마눌님이 하루종일 뻗어있더니...밤 12시에 갑자기 배가 넘 고프다는...
출석부를 올리던지, 첵크를 하던지 하려고, 12시가 넘기를 기다리고 있다가...
일단 죽을 끓이기 시작했지요...^^ 자그마한 냄비에...밥을 두어숫깔 넣고...
보릿물을 밥의 양에 두배를 붙고...까스렌지 에다가 바글바글...졸였죠...
졸이다보니...물의 양이 좀 부족한듯(첨이다 보니...)... 물더 붙고 또 바글바글...
완성된 죽을 그릇에 담고...제 입김으로 열라 불어댔죠... 넘 뜨거워서리...^^
지금 울 마눌님...제 등뒤에서 제가 만든 죽을 먹고...맛있답니다...ㅋㅋㅋ^^
하루종일을 뻗어있더니...아픈건 좀 괘안해 진듯... 멈추었던 장이 움직이는지
까쓰도 한방 기~일~게...(가스가 나오면 장이 조금씩이라도 움직이는거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루를 묵었던 거라 냄새는 좀...)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그 독한 향기의 자연적 생리현상이 저에게는 넘 감사하답니다...^^
마눌님이 하루종일 뻗어있더니...밤 12시에 갑자기 배가 넘 고프다는...
출석부를 올리던지, 첵크를 하던지 하려고, 12시가 넘기를 기다리고 있다가...
일단 죽을 끓이기 시작했지요...^^ 자그마한 냄비에...밥을 두어숫깔 넣고...
보릿물을 밥의 양에 두배를 붙고...까스렌지 에다가 바글바글...졸였죠...
졸이다보니...물의 양이 좀 부족한듯(첨이다 보니...)... 물더 붙고 또 바글바글...
완성된 죽을 그릇에 담고...제 입김으로 열라 불어댔죠... 넘 뜨거워서리...^^
지금 울 마눌님...제 등뒤에서 제가 만든 죽을 먹고...맛있답니다...ㅋㅋㅋ^^
하루종일을 뻗어있더니...아픈건 좀 괘안해 진듯... 멈추었던 장이 움직이는지
까쓰도 한방 기~일~게...(가스가 나오면 장이 조금씩이라도 움직이는거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루를 묵었던 거라 냄새는 좀...)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그 독한 향기의 자연적 생리현상이 저에게는 넘 감사하답니다...^^
댓글
7
[강원]포세이돈
[서경]써니
[강원]포세이돈
[서경]써니
[강원]제우스
[강원]대관령^^*
[강원]꽁구리덩
00:30
2005.08.11.
2005.08.11.
젹장님 다행입니다 ,,,
병원에 가셨다기에 걱정됐었는데 ^^
음 ~~ 부젹장도 이제 오셨군 ^^
그럼 이제 다시 전투모드로 변환합니다 ,,, ㅋㅋㅋ
병원에 가셨다기에 걱정됐었는데 ^^
음 ~~ 부젹장도 이제 오셨군 ^^
그럼 이제 다시 전투모드로 변환합니다 ,,, ㅋㅋㅋ
00:33
2005.08.11.
2005.08.11.
00:39
2005.08.11.
2005.08.11.
00:42
2005.08.11.
2005.08.11.
부젹장님... 걱정해 주는 마음...넘 감사혀...^^ (내 니맘 다 안다...^^)
ㅋㅋㅋㅋㅋㅋㅋㅋ반갑습니다 써니님(초록매님...^^)...^^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강원으로 귀화하신 여자 회원으로서...^^)
글구...걱정해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반갑습니다 써니님(초록매님...^^)...^^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강원으로 귀화하신 여자 회원으로서...^^)
글구...걱정해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02:03
2005.08.11.
2005.08.11.
08:23
2005.08.11.
2005.08.11.
10:28
2005.08.11.
2005.08.11.
춘천에 있으면 죽이라도 사서 병문안 가겠지만 지금 평택이라.....죄송...